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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사회이슈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한 조민 경상대병원 지원

by Hey. L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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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2021년에 지원했던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불합격 된 후, 경상대병원 레지던트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대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2명모집에 단독 지원

2022년 1월 14일 경상대병원 측에 따르면, 조민 씨가 13일에 마감한 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 추가모집에 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현재 응급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 모집인원은 2명이지만, 지원자는 조 씨 혼자라고 전했다.

 

 

조국 정경심 부부
조국 정경심 부부

 

 

경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공의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전공의를 뽑을 계획이다. 그래서 1월 12~13일 이틀간 원서를 접수했고 오는 17일에 면접을 본 뒤 18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40%), 면접시험(15%), 인턴 근무성적(30%), 의과대학 성적(15%) 등이 점수에 반영된다.

 

 

환자입장에서 논란 당사자있는 병원 꺼릴 수 있어

앞서 조씨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2명 모집에 조 씨를 포함하여 총 2명이 지원했으나 탈락한 것이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보건복지부 임용시험 지침과 명지병원 전공의 선발규정을 보면 의료인으로서 본인의 적합한 직무수행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원 미만으로 선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환자 입장에서 논란의 당사자가 있는 병원에 내원하기는 꺼리지 않을까"라며 진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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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입학 7대허위스펙에도 의사수업 계속

현재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제출한 '7대 스펙'이 모친 정경심 씨의 재판에서 모두 '허위'라는 판결이 나온 바 있다. 그래서 부산대 의전원측은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을 통지했고 이후 청문 등을 통해 최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데 정경심의 최종 판결에 따라 그 결과가 정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종 입학 취소가 결정된다하더라도 조 씨가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 그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의전원 입학은 취소되지 않고 의사면허 또한 유지될 것이므로 그 기간 동안 레지던트를 지원하거나 레지던트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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