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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원소주 26분만에 9억원치 판매 하루 2000병 한정판매 중이던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WONSOJU)가 시스템 오류로 2022년 4월 19일 하루에만 6만 병이 넘게 팔렸다고 한다. 자사몰 운영상의 문제로 정해진 수량30배 이상 판매 원소주를 만드는 원스피리츠는 초과 판매분의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원소주의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소주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원소주 자사몰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마지막 결제시점인 오전 11시 26분까지 정해진 수량의 30배 이상이 판매되었다"라고 했다. 하루 2000병 한정판매로 클릭 경쟁 불러 원소주는 그간 '원소주몰'을 통해 평일 오전 11시에 2000병씩 한정 판매해왔다. 높은 인기에 비해 물량이 적게 풀리면서 네티즌들의 클릭 경쟁을 불러일으켰고, 연일 완판 행진을 .. 2022. 4. 20.
몰래 박수홍 사망보험 8개 가입한 친형 친형과의 진실공방으로 한때 이슈가 되었던 방송인 박수홍(52) 씨의 친형 가족이 박수홍 씨의 명의로 8개의 사망보험을 들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박수홍 친형, 박수홍 이름으로 사망보험 8개 가입 연예 유투버 이진호 씨는 2022년 4월 15일에 자신의 방송을 통해서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는 이유는 친형 부부와의 갈등, 아내를 둘러싼 비난 때문만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박수홍 씨가 "보험과 관련한 일로 심적 고통을 겪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수홍이 지난해 형과 법적 다툼에 돌입한 이후 친형 부부 회사와 관련된 실무 자료들을 모두 검토했다"라고 하면서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라고 했다. 보험금 수혜자는 박수홍 친형 가족 회사 또한 "보험금 수.. 2022. 4. 17.
주먹날린 윌스미스 아카데미 10년참석 금지 아카데미가 시상식 도중 동료 배우의 뺨을 가격한 배우 윌 스미스에 대해 앞으로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불허한다는 처분을 내렸다. 윌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 10년간 참석못한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022년 4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윌 스미스에 대한 이러한 처분결정을 알렸다. 윌 스미스는 2022년 3월 27일에 있었던 아카데미 시상식 중에 장편 다큐멘터리상 시상자인 크리스 록이 탈모 증세로 고생하는 윌 스미스의 아내를 놀리는 듯한 농담을 하자, 이에 격분해 무대로 난입하여 록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후 그는 사과 성명을 내고 아카데미 회원직까지 자진 반납했다. 아카데미 측은 당초 스미스에 대해 회원 제명과 자격 정지 등의 징계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스미스가 먼저 회원직을 반납하자, 이날 회.. 2022. 4. 9.
알츠하이머 배우 윤정희 딸이 승소 법원 측이 피아니스트 백건우(76)씨의 부인인 배우 윤정희(78, 본명 손미자)씨에 대한 성년후견을 개시하고 딸을 성년후견인으로 정했다. 동생측 윤정희가 방치됐다 주장 서울가정법원 가사51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2022년 3월 24일 윤정희 씨의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45) 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윤씨의 동생 측이 '윤씨가 프랑스에 방치됐다'고 주장하면서 딸을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딸의 손을 들어준것이다. 성년후견제도는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성인에게 법원 결정 등을 통해 후견인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후견인은 재산 관리, 법률 행위의 대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도 윤정희 딸 승소 딸 백씨는 지난 2020년 1.. 2022. 3. 25.
백윤식 30세 연하 전여친 돈보고 사귄것 아니다 배우 백윤식(75)과의 첫 만남과 연애, 시험관 임신 계획 등을 담은 자서전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기자 출신 K(45)씨가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와의 일을 폭로하기 위해 쓴것 아니다 두 사람은 2013년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30세 차이에도 1년 넘게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었지만 이내 결별했었다. K씨는 2022년 3월 23일에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와의 일을 폭로하기 위해서 , 당시의 감정을 분기탱천해서 쓴 책이 아니다. '왜 이렇게 죽고 못 살았지?', '그런 남자를 왜 좋아했어?' 라며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쓰게 되면 이 두 사람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 느껴지지 않을까해서 썼다"라고 했다. K씨는 3년 전 결혼한 사실을 밝히며 "굉장.. 2022. 3. 24.
헨리 사과문 오히려 역풍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가 친중 논란이 거세지자 직접 사과문을 작성해 올렸다. 그러나 사과문에서 다수의 틀린 맞춤법과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하는 동정심을 유발 했다며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접대성을 넘는 드러난 친중행보 헨리는 2021년 10월경부터 공개적인 친중 행보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의 불편한 시선을 받아왔다. 어머니가 대만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중국에 대해 너무 '아부성'의 행보를 하는 것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그는 공연을 위해 중국 청두 공항을 방문할때 오성홍기를 연상케하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는 중국 국경절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사랑해 중국'이라는 제목의 연주곡 .. 2022. 3. 22.
구준엽과 결혼한 쉬시위안의 동생이 춤으로 환영표해 가수 겸 DJ인 클론의 구준엽(53)과 결혼한 대만 톱스타 배우 쉬시위안(46)의 여동생인 쉬시다(44)가 결혼 축하 퍼포먼스로 클론의 '빙빙빙'에 맞춰 춤을 춰 화제가 되고 있다. 처제가 이 춤으로 당신을 환영합니다 쉬시디 역시 연예인으로 쉬시위안과는 셀러브리티 자매로 유명하다. 그는 2022년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형부, 처제가 이 춤으로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면서 구준엽이 활동했던 그룹인 클론의 '빙빙빙'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쉬시디는 선글라스를 끼고 과거 빙빙빙 무대 속의 구준엽을 재연하며 춤을 췄다. 구준엽이 공연 중 자주 머리에 썼던 두건은 코믹하게 비닐봉지로 대체했다. 그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포인트 안무를 추었고, 공연을 마친 후에는 한국어로.. 2022. 3. 21.
미남배우로 유명했던 알랭들롱 안락사 결정 미남 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86)이 스스로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알랭 들롱 안락사 원해 알랭 들롱의 아들인 앙토니 들롱은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아버지가 나에게 안락사를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알랭 들롱은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현재 프랑스와 스위스의 이중국적자이다. 이후 2019년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뒤, 스위스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고 스위스는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이다. 조용히 떠날 권리 알랭 들롱은 2021년 인터뷰에서 "안락사에 찬성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안락사는 가장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특정 나이, 특정 시점부터 우리는 병원이나 생명유지 장치를 거치지 않고 조용히 떠날 권리가 있다"고.. 2022. 3. 20.
하나의 중국 외친 헨리 마포 학폭 예방 홍보대사위촉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친중 행보를 이어왔다. 그런데 그런 헨리가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져 위촉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반중정서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굳이 해외 국적자가 이런 일의 홍보대사로 위촉될 이유가 있나라는 것이다.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2022년 3월 17일 마포경찰서는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해 SNS 등에 헨리를 모델로 한 학폭 예방 포스터 및 영상을 활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이틀 동안 마포경찰서의 홈페이지 소통광장 게시판에는 200여개가 되는 비판의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19일 오후에는 마포경찰서 홈.. 2022. 3. 20.
친구로 떴던 배우 정운택 선교사로 새삶 살아 부산을 배경으로 장동건 등의 출연했던 영화 '친구'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정운택 씨가 각종 사고로 연예계에서 퇴출된 이후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배우에서 선교사로 변한 정운택 2022년 3월 17일에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현재 선교사가 된 정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운택 씨는 "이제 영화배우가 아니라 선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세상의 벼랑 끝에 내몰린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새 삶을 드려서 그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제 일"이라고 했다. 그가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계기에 대해 "무명 연극배우였던 제가 영화 '친구' 출연 후 전 국민이 다 알아보는 스타가 됐다. 그때부터 많이 교만해졌다"면서 "영화들이 연속으로 잘 되고 영화배..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