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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주현영 '내 질문에 얼굴 파르르 떨린 후보' 언급 SNL에서 주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현영 씨가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특정 질문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도 질문을 강행했던 후기를 알렸다. 누구라 말할수는 없지만 2022년 2월 25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주씨는 '주 기자가 간다' 코너를 진행하면서 "가장 긴장됐던 순간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누구라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인터뷰) 하기 전에 관계자분께서 '우리 후보님께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 달라'라고 부탁하셨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녹화) 들어가기 전에 PD님께서 '현영아 그냥해'라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거 뭐 대답해줄수 있는 문제 아닌가 그러면서 "그 현장에서 그걸(질문) 제 입 밖으로 내뱉었을때, 정말 뒤에서 땀이 이렇게 흐르더라"며 "그렇지만 제가 .. 2022. 2. 28.
배우 김부선 이재명 손톱 검은줄 발언 사실로 드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한때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배우 김부선 씨가 신체 특정부위의 점 이외에도 다른 신체 특징을 알고 있다고 해서 논란이다. 손톱에 1센티정도의 까만 줄 확인돼 2022년 2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송대리인인 장영하 변호사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김부선 씨는 "이 후보와 사귈 때 알게 됐다"면서 "그의 왼손 중지와 약지 손톱에 '까만 때'처럼 보이는 1cm 정도의 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부선 씨는 "아무도 모르는, 아내나, 그분의 자녀들이나 알 수 있는, 이 후보의 가운데 손가락,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이 안난다. 아마 왼손 같다. 중지와 약지 손톱에 까맣게 한 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거 왜 이러냐. 손톱에 왜 더럽게 안 빼냐'고.. 2022. 2. 28.
백윤식 30세이하 전 연인 에세이 출간 파문 배우 백윤식(75)씨의 30살 연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지상파 기자 K(45)씨가 개인사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것이라고 해서 화제이다. 해당 책에는 백윤식 씨와의 사적인 내용들도 적나라하게 담길 전망이다. 30살 연하의 기자출신 전 여친의 에세이 출판업계에 따르면 K씨의 에세이 '알코올생존자'가 오는 2022년 2월 28일에 출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책 소개를 보면 K씨는 "노년에 접어든 중견 영화배우 백윤식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하다가 한 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라고 써져있다. 또 책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과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 2022. 2. 24.
이재명 공개지지 배우 김의성이 받은 악플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친여 성향의 영화까지 제작한 배우 김의성 씨가 자신이 공개지지를 한 이후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제가 이런 디엠받고 삽니다 2022년 2월 4일 김의성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DM(디렉트 메시지:개인이 개인에게 보낼 수 있는 메시지)으로 받은 내용의 일부를 캡처해 게시했다. 거기에는 "제가 이런 디엠 받고 삽니다. 한 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고 썼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김의성 씨를 향해 "단역이나 하는 X자식이 튈려고 X주접을 떠네. 좌빨 앞잡이 XXX", "니 XX XX도 찢어봐야 정신 차리니 X자식"등 욕설을 썼다. 정치색을 드러내면 저런욕을 들어야 하는군요 이에 한 네티즌은 "정치색을 드러내서 그렇다"라고 단 답글에 김 씨.. 2022. 2. 6.
악플 고통 호소했던 배구선수 김인혁 사망 작년 8월경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자신을 향한 루머를 해명했던 배구 선수 김인혁(27)씨가 사망했다. 배수선수 김인혁 숨진 채 발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공격수인 김인혁 씨가 2022년 2월 4일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직 사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가 전했다. 김인혁 씨는 진주 동명 중학교와 고등학교, 경남과기대를 거쳐서 2017년 신인 선수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2020년에는 트레이드로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부상치료로 자택에 머물고 있던 중 여러 부상이 겹치면서 2021-2022 시즌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두 차례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2021년 12월부터는 부상 치료를 위해 선수단에서 .. 2022. 2. 4.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하는 대한민국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 시간으로 2022년 2월 2일에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김진수 권창훈 선수의 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리아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8분에 김진수(전북 현대) 선수가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26분에는 권창훈(김천 상무) 선수가 가 쐐기골을 넣었다. 이에 승점 3점을 보탠 한국은 승점 '20과 6승 2무'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로 확정되었다. 만약 한국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3위 UAE(승점 9)가 전승을 거둔다.. 2022. 2. 2.
허재와 국대콤비였던 농구스타 노숙자된 사연 1980년대 허재, 이민형 등 당대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렸던 농구 스타들과 어깨를 함께 했던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추한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허재와 국가대표 콤비 고시원 생활 2022년 1월 31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허재와 국가대표 콤비, 서울역 노숙자가 된 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추 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행자는 1월 26일에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는 추 씨를 찾아갔다. 그가 머물고 있는 고시원은 '천사 사장님'이 추씨에게 제공한 방이다. 그는 키가 약 2m 5cm인 그는 작은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노숙생활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라며 "저는 좋아요. 따뜻해요"라며 웃었다. 그는 진행자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농담으로 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2022. 2. 2.
가족오락관 MC 허참 간암 투병 중 별세 방송인 허참(73. 본명 이상용)씨가 2022년 2월 1일 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피해 주기싫어 투병생활 비밀로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한 방송인 허참씨는 그동안 간암 투병 사실을 감춰왔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허참 선생님은 간암 투병 생활을 끝까지 절대 비밀에 부치셨다"면서 "지난해 12월까지 방송 활동을 하시는 등 정정하셨는데, 급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암 투병 사실을 주변인에게도 감추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셨다. 주변인이나 가족들에게 민폐가 될 것을 두려워하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허참 씨는 지상파 방송 및 유튜브 채널에까지 출연하면서 최근까지도 방송 활동을 이어왔었다. 불과 세달 전에도 기타리스트 박대봉씨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관계자는 "사실은 허.. 2022. 2. 1.
대장동 망자추모곡 발표한 작곡가 안치행 2010년 천안함 순국용사 추모곡을 발표했던 작곡가 안치행(80)씨가 이번에 '대장동 의혹'과 관련하여 사망한 인물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래를 발표한다는 소식이다. 대장동 블루스 그가 발표할 곡명은 '대장동 블루스'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하여 사망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본부장과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그리고 1월 11일 최근에 머물던 모텔에서 숨진 공익제보자 이병철 씨를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 작사와 작곡에 노래까지 부른 안치행 씨의 이 곡은 1월 28일에 멜론 등 음악 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안타까운 죽음에 온전한 위로도 못받아 안치행 씨는 "누군가의 가족이며, 친구인 그들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온전한 위로를 받지 못하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팠다"면서 "정치적인 의도나 .. 2022. 1. 21.
초등시절 후배 성폭행 의혹 기성용선수 대질조사 초등학교 재학 시절 후배들에게 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축구선수 기성용(32, FC서울)씨가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과 6시간 넘게 대질 조사를 받았다. 6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질심문 2021년 12월 17일 오후 12시 10분경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7시 26분까지 이어진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을 만난 기성용은 "최선을 다해 조사에 임했고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결과가 나올 테니 다른 얘기를 길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한 기자가 '힘과 돈으로 행패를 부린다'는 상대측 변호인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기성용 선수는 "그 정도의 대단한 사람으로 봐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언론을 매수한다는게 쉬운 일이냐?"라고 반문했다. 초등6학년 축구선배 2명에.. 202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