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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한복입은 소수민족 등장 논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해 중국의 소수 민족 중 하나인듯이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오성기 애정담아 전달하는 한국여성? 2022년 2월 4일 오후 8시에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중국의 국기가 입장하는 장면에서 여러 출연자 중에 분홍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를 입은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여성은 누가 보아도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과 긴 머리를 하나로 땋은 모습을 해 한국인을 연상시켜 논란이다. 중국 국기 입장 장면은 '소시민들의 국기 전달'이라는 콘셉트로 사회의 각계 대표와 국가 훈장 및 명예 칭호 수여자, 중국의 56개 민족 대표 들이 국기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 소속감과 충성심을 담아 손에서 손으로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 2022. 2. 5.
북한 선전 매체 남한 대선후보 술에 비유 북한 선전매체가 남한의 주요 대선 후보를 술에 비유하며 '술은 많고 홍보는 화려해도 정작 마실 술이 없다'라고 폄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의 남한 후보 술비유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는 2021년 11월 22일 남한의 '술꾼'이라는 필명을 올린 '술꾼의 투시'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푹 썩은 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덜 익은 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막 섞은 술'로 비유하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메아리는 "뉴스에 등장한 안철수 후보측의 말에 의하면 '세 명의 대선' 후보들이 각각 '썩은 술', '덜 익은 술', '잘 익은 술'이라던데 무엇을 그런 평가를 내렸을지 궁금하다"면서 위와 같이 밝힌 것이다.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 비꼬며 인용한 북한매체 앞서 국.. 2021. 11. 22.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쿨한 댓글 SNS 등 온라인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쿨한 이미지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재밌는 반응을 보여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인스타에 남의 살 먹는 정용진 정 부회장은 2021년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쳐스컷 본점에 가면 진짜 미국산 '남의 살'을 먹을 수 있다"면서 "이제 남의 살은 무조건 부쳐스컷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식당의 테이블에 앉아 고기를 직접 썰거나 음식을 먹는 사진등을 10여 장 업로드했다. 정 부회장은 각종 재밌는 댓글이나 반응들로 온라인상에서는 '용진이 형'이라 불릴 만큼 친근한 재벌로 인식되고 있다. 재수없다는 댓글에 왜? 반문 이날도 정 부회장의 피드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그중에서 한 댓글에 "재섭(재수 없.. 2021. 11. 12.
대통령 될 점이라 좋아한 이재명 점 안뺐다 주장한 김부선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의 구설수와 의혹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과거 내연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의 점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이 지사 점 절대 안뺐다에 1조건다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이재명 지사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훌륭한 유산이 있다. 온몸에 점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김부선 씨는 2021년 9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신체에 있는 점 절대 안 뺐다에 1조를 조심스레 걸어본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재명 씨는 '미신을 맹신'해서 그 점 절대 빼지 못한다"라고 했다. 대통령될 점이란 말에 기뻐해 이어 "제가 그 점은 제주도 우리동네에서는 대통령 운이 될 점이라고 말들 한다고 했었다"면서 "그 말 .. 2021. 9. 29.
조국 차 세차해주는 지지자들 2021년 9월 10일 오전 조국 전 법무장관이 서울 서초동의 중앙지법에 도착한 후, 차를 주차해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차를 세차해주었다. 현재 조 전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하고, 자녀인 조민, 조원의 입시 부정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지지자들은 조 전 장관이 자신의 승용차에서 하차하자 4~5명 가량이 차로 다가가 세척액과 극세사 타월 등으로 차를 닦았다. 차량의 전, 후면 유리창과 휠, 전면 후드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았다. 이들 중 한 지지자는 "저는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일반 시민"이라면서 "의인 가족이 이렇게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웠다"면서 "우리가 마음을 표현할 .. 2021. 9. 10.
장군복입고 대선출마 선언한 허경영 2021년 8월 19일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인 허경영 씨가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제20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그는 연극을 방불케 하는 여러 가지 퍼포먼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헌법 1조를 바꾸겠다 허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긴급재정명령권으로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 원과 매월 국민 배당금 150만 원을 지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라는 헌법 1조를 '국민 누구나 매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국민 배당금을 받는다'로 바꾸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와 통일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또한 "결혼자금 1억 원과 주택자금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줘서 부부가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 배당금으.. 2021. 8. 19.
수영선수들의 부항 다크서클 2020 도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 수영선수들의 몸에 있는 부항자국에 놀란 서구권 외신들이 재밌는 반응을 쏟아내어 눈길을 끈다. 부항은 피부 표면과 피부 조직 사이의 분압 차를 이용해 인체 내 병리적 산물의 하나인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동양에서는 낯설지 않다. 수영선수 몸에 다크서클 영국 현지시간으로 2021년 7월 30일, 영국의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수영 선수들 등에 있는 '다크 서클'(Dark circles)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DARK CIRCLES ON THE SWIMMERS’ BACKS?)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여기서 말하는 '다크 서클'은 부항 자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검붉은 둥근 형태가 피부에 일정 시간.. 2021. 7. 31.
부동산 1.25채는 몇 채 문재인 정부는 개인이 가진 부에 대해 예민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부동산에 관해서는 다주택자의 경우 많은 세금으로 철퇴를 가하여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그런 기준들이 정작 자신들의 집단에서는 적용되지 않은 경향이 있어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북한이냐고 할 정도로 부동산 투기 때려잡아야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그동안 해온 부동산 주요 발언들은 다주택자들을 얼마나 혐오하는지에 대한 소회를 읽을 수 있는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7년 6월 23일의 취임사에서 "집값 급등은 실수요자가 아닌 부동산 투기 세력 때문"이라고 했으며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2018년 11월 인터뷰에서, "가진 사람들은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해도 불로소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해구 대통령.. 2021. 7. 30.
윤석열 전 총장이 만졌던 비석 다시 닦은 김두관 의원 유력 야권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민주당 측의 견제가 오글거리는 수준까지 치닫고 있다. 민주당의 대권 주자로 나선 김두관 의원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는 "윤석열 전 총장이 518 묘지를 참배하며 애도를 표한 것이 비석을 더럽히고 518 광주 정신을 모욕한 것"이라고 하면서 윤 전 총장이 쓰다듬었던 비석을 다시 닦는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였다. 518 참배 자격없는 야권 인사가 만진 비석 깨끗이 닦자 김두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왜 비석을 닦으러 간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윤석열이 더럽혀 놓은 비석"이라는 말을 명시하며 자신이 곧바로 광주로 내려가 비석을 다시 닦았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속했던 조직에서 광주시민을 폭도와 빨갱이로 몰았던 전적이 있다. 윤석열은 518 민주묘지를 찾.. 2021. 7. 21.
거리두기 3,4단계 격상으로 헬스장 속도제한 코로나로 인한 수도권 거리두기가 7월 12일 ~ 7월 25일까지 3, 4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체육시설의 러닝머신의 속도제한과, 줌바와 같은 음악이 필요한 활동에 있어서도 음악의 속도를 제한할 방침이라고 하여 실소를 금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사적모임인 모임은 18시 이전 4인,18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되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제외,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 이후로는 운영이 제한되고, 유행 차단을 위해 사적모임은 자제를 권고하며, 퇴근 후 바로 귀가하고 외출은 자제해야 한다고 한다. 러닝머신과 운동 시 사용음악의 속도제한 2021년 7월 9일 보건복지부의 개편안에 따르면, 러닝머신은 속도를 6km 이하로 유지해야 하고, 줌바, 스피닝 등 노..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