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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패밀리의 국민약탈 막겠다는 윤석열의 결의

by Hey. L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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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다, 윤석열의 검찰총장 시절의 과오다 라는 취지로 몰아붙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유력 대선 후보가 대장동 이외의 이재명 지사 휘하의 다른 사업들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2021년 10월 17일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패밀리의 국민 약탈, 제가 막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대장동 게이트에 이어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 각종 특혜 의혹을 보면, 이재명 후보의 배임 행각은 '상습적'이다. 지역을 옮겨 가며 수법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글을 시작했다.

 

윤석열 이재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최종후보 

 

백현동 옹벽 아파트 관련 의혹

이어 "백현동 옹벽 아파트 건이 대표적이다. 2015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백현동 구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대해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용도를 상향 변경해줬다. 그동안 용도변경이 되지 않아 여덟차례나 유찰된 양이었는데 시행업체에 이재명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김인섭이 들어가자마자 한 달 만에 용도변경 검토 회신을 받고 수개월 뒤 실제 용도변경을 해준 것이다. 다 이재명 후보가 한 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특혜로 시행업체는 막대한 분양이익 3,142억 원을 챙겼다. 그리고 그의 측근 김인섭은 시행업자에게 지분 25%를 요구, 소송 끝에 70억 원을 받았다"며 이는 "성남시의 인허가와 관련된 로비 때문 아닌가"라며 반문하면서 "유동규와 화천대유가 맺은 관계와 매우 흡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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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백현 유원지 부지 관련의혹

또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을 때 일어난 수상한 사업이 또 있다. 구 백현 유원지 부지 관련 의혹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로부터 부지 개발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수행한 민간업체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30년간 장기 임대계약을 따낸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같은 업체가 계획도 세우고 사업권도 따낸 것이며, 계약기간도 30년이라는 특혜를 받았다"라고 했다.

 

이재명
이재명 후보, 출처 - 채널 A

 

이어 "이 부지에는 지하 4층, 지상 21층의 호텔을 짓는데 민간업체가 토지 임대료로 자산가액의 1.5%에 불과한 연간 수억 원 안팎만 부담하면 된다. 민간업체는 호텔과 계약으로 연간 막대한 이익을 보게 되는 구조인 반면, 성남시에는 수억 원만 내면 되니, 배임의 혐의가 짙다"고 했다.

 

이재명 패밀리의 상습 배임 행위

그러면서 "이 민간업체에도 성남시 산하기관 임원 출시 인사가 근무했다. 이렇듯 의혹이 있는 모든 사업에 이재명 후보의 측근이 등장한다"며 "이재명 후보와 그의 측근, 그들과 막대한 개발이익을 나눈 업체들, 가히 이재명 패밀리다. 이들이 저지른 '상습 배임 행위'는 국민 약탈, 국가 배신 행위다"라고 했다.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에서 보듯이 이재명 후보가 설계, 지휘하고 유동규 등 측근이 행동대장으로 뛰고, 일선에서 민간업체들이 움직인 사기 행위이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유화한 것이다. 피해자는 국민이고 대한민국이다"라며 비난했다.

 

한편 내일 2021년 10월 18일에 있을 경기도 국정감사 일정을 앞두고 마치 이재명 후보의 인사 청문회를 방불케 할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이 기회로 이재명 후보가 더욱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더 큰 나락으로 빠지게 될지 목도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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