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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사업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핵심 인물이라고 전해지는 성남도시개발 공사의 김문기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사망
2021년 12월 21일 경찰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후 8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김 처장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가 성남도시개발공사 1층 사무실에서 김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현재는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는 특혜 의혹의 핵심에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 전 본부장이 리모델링 조합장을 맡을 당시 아파트 시공사의 영업부장이었다. 그리고 10월 6일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도 했다.
앞서 12월 10일에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개발사업본부장이 추락사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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