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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대장동 핵심멤버 남욱 한국집 차 정리하고 미국행

by Hey. L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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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애 했던 대장동 개발 의혹에서 핵심 멤버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자신의 고급주택과 차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급히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어학연수 후 귀국했다가 대장동 이슈로 온 가족 다시 출국

남욱 변호사 가족은 2021년 8월 말에 자녀의 미국 어학연수를 마치고 2년여 만에 완전히 귀국했다가 이번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다시 출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 변호사는 귀국 이후 대장동 프로젝트 관련자들과 만나 '수익 분배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장동 사업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던 중이었다.

 

대장동개발, 출처 - 뉴스원

 

그는 거주하던 서울 서초구 50평 반포자이 아파트의 짐을 모두 정리해 다른 곳으로 옮겼고 타고 다니던 2억 4000만 원 상당의 포르셰 파나메라 차도 급하게 처분한 것으로 알려진다.

 

3억 명퇴금 기다리지않고 바로 자진퇴사

남 변호사의 지인들은 남 변호사의 부인인 모 방송사 기자가 자비 연수 휴직을 신청해서 2019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년 반 휴직을 했다. 이후 다시 6개월 연장으로 육아휴직 이어갔고 2021년 9월 16일 이전에는 회사로 복귀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다니던 회사에 최근 자진 퇴사를 신청했다. 이 회사는 차장급 기자가 되기까지 기다렸다가 명예퇴직을 신청하면 3억 원의 명퇴금을 받을 수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신 퇴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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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변호사는 이번 대장동 개발로 인해서 8700 만원을 투자해서 1000 억 원의 배당금을 받아, 300억 원 가치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과 대지를 사들였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남 변호사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여권 무효화와 범죄인 인도 청구도 검토 중이다. 그러나 그가 자진해서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하여 위의 처리들이 그에게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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