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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대변인이 회견장에서 마스크 때문에 기자의 질문을 잘못 들어 한순간 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대통령의 슬림화는 물리적 슬림화?
2022년 3월 16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주요 내용은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이 연기됐다는 내용과,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내용이었다.
한 기자가 "윤 당선인이 그동안 '대통령실 슬림화'를 주장했는데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도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런데 김 대변인이 "잘 안들린다"라고 하자 기자가 재차 같은 질문을 하였는데 여기에서 '대통령실 슬림화'를 대변인이 '대통령 슬림화'로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대변인이 "대통령 슬림화는 물리적인 슬림화를 말씀하시는건가요?"라고 되물어 한 바탕 웃게된 것이다. 즉 김 대변인은 거구의 윤 당선인의 살을 빼는 문제를 말하는 것인가라고 순간 생각한것이다. 이후 기자들이 웃자 즉시 "아, 대통령실?"이라며 해당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윤 당선인은 신장 178cm에 몸무게 90K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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