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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대선 관리 부실 책임을 두고 선관위 안팎에서 강하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 자리를 지킬 것을 분명히 선언했다.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관리해야할때?
2022년 3월 17일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선관위 직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선거관리에 안일했다는 지적을 용용하고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관리해야 할 때"라면서 "목전에 다가온 지방선거를 더 이상 흔들림 없이 준비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위원장으로 신중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그것이 책임을 다하고자 함임을 이해해주실것이라 믿는다"라고 했다.
노 위원장은 대선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강구 선관위를 일하는 조직으로 쇄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현시점 우리 위원회(선관위)에 대한 질책의 본질은 지방선거를 잘 관리하라는 것"이라고 말해 현재의 직책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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