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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이후 특별한 정치적 발언 없이 잠잠하던 가수 이승환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글씨를 비꼬아 화제다.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 글씨 패러디
가수 이승환 씨는 2021년 10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부위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덕분에 공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손에 반창고를 붙인 부분에 '임금 왕'(王)을 쓴 후 손바닥을 보이며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토론 중에 손바닥에 쓴 '임금 왕'(王)자를 패러디한 것으로 윤 후보는 "지지자 중 한 명이 힘을 받으라며 적어준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승환씨 그만", "이승환 씨 대장동 의혹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장동이라고 안 쓰냐?", "그나저나 어린 왕자도 이제 늙는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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