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장남의 입시비리의혹에 이 후보가 한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장남 동호씨의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것을 언급하면서 "(동호씨가) 공부는 정말 잘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

 

 

내 아들 공부는 정말 잘했다

2021년 12월 27일 KBS 더 라이브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측이 제기하고 있는 아들 입시비리의혹에 대해 "일반 전형이었고 3개 분야에서 1등급이 조건이었다"라고 하면서 "공부는 정말 잘했다"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 출처 - 가세연

 

 

그러면서 "고등학교에 가서 확인해보면 알 일이고 고려대에 물어봐도 된다"면서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민의 판단을 흐리는 중대범죄"라고 비판했다. 

 

 

아들도 성인이니 자기행위에 책임져야 한다

동호씨의 도박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당연히 수사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저희 아들도 성인이기 때문에 자기 행위에 책임을 지겠다고 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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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수백명 수여해서 김문기 기억못한다

또한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하여 과거 이 지사가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는 등 과거 행적을 토대로 이 지사가 김 처장을 모른다고 한 말이 거짓이라고 국민의힘 측이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표창장을 수백 명을 줬을 텐데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하느냐. 의미 없는 것을 가지고 거짓말쟁이로 몰아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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