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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청년최고위원의 단일화 촉구 호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후보 단일화가 최종 결렬된 상태에서, 김근태 국민의당 청년최고위원이 안 후보에게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의 문을 열어달라"며 호소했다. 상대의 태도를 떠나 국민에게 진정성 보여달라 김 최고위원은 2022년 2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후보님, 야권이 함께 모여 공동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할 단일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시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단일화의 문을 열어 달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후보님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라도 우리는 국민에게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득했다. 정권교체 위해 밀알이 되겠다는 말 기억하고있다 또한 김 최고위원은 "저희는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걸어온 후보님의 외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지.. 2022. 2. 28.
유시민, 이재명 당선에 500원 건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22년 2월 27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망에 대해 "사실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면서도 "약간의 희망사항을 섞어서 (보자면) 그래도 이재명 후보가 유력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이재명이 유력하지 않나 생각한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에 나와 '2030 여성의 전략적 투표', '이재명 지지층의 적극적 투표'가 뒷받침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더 높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판세를 판단하게 되는데, 아직 덜 반영된 것들이 있을 수 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에 덜 반영된 요소가 있다"고 했다. 윤석열 2030남성표 주력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는 "특히 '.. 2022. 2. 28.
어나니머스, 러시아 사이버 공격 가동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전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푸틴과 전쟁에 대해 각종 시위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킹으로 피해를 주는 단체인 '어나니머스'가 러시아 정부 사이트를 사이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나니머스의 러시아 정부사이트 공격 지디넷 등 해외 IT전문매체에 따르면, 2022년 2월 26일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 장관이 "러시아와 사이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의 해커들을 향해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해킹 행동주의 단체인 어나니머스가 러시아 정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정부 공격 하루 만에 러시아 국방부와 크렘린궁(대통령궁) 등 6개의 정부 사이트를 마비시켰고, 그들이 보관 중이던 데이터베이스(DB)를 탈취했다"고 했다... 2022. 2. 27.
단일화 최종 결렬선언한 안철수 28일 투표 인쇄 날을 하루 남기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비공개적인 루트로 단일화를 노력했으나, 안철수 후보의 거절로 최종 결렬이 되었다. 안철수 후보로부터 단일화 결렬 통보받아 2022년 2월 27일 윤석열 후보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 오전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양측의 전권을 부여받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태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은 전날 만나 단일화에 합의한 후 후보 간 회동 일정 조율만 남긴 상태였으나, 안 후보 측이 사퇴 명분 제공과 윤석열 후보의 회동 공개 제안 등을 요구했고 윤 후보가 이를 받아들였음에도 국민의당이 단일화 협상 결렬을 통보했다고 했다. 단일화위한 국민경선 주장.. 2022. 2. 27.
할리우드 배우들 '우크라이나 지지'선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나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한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2022년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크라이나가 침공됐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그는 과거 키예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면서 "그때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다. 두 팔 벌려 저를 환영해줬던 지역사회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미 현지인들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번 분쟁으로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또 많은 피란민들이 자신의 집을 떠나야 하는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며 "나는 이번 침공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폭.. 2022. 2. 27.
자폭으로 목숨바친 우크라이나 병사 군사력이 10배가량 우세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 세계가 안타까움으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병사의 희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진격 지연위해 한 군인의 자폭선택 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해병대 공병인 비탈리샤쿤 볼로디미로비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침공했을 당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헤니체스크(Henichesk) 다리에 배치되었다가 자폭을 선택했다고 한다. 헤니체스크 다리는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본토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우크라이나 해병부대는 러시아군이 탱크를 앞세워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이 다리를 폭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리 지뢰 설치 자원 이때 공병인 볼로디미로비치는 다리에 지뢰를 설치하겠다고 자원했고, 지뢰 설치 도중 자신이.. 2022. 2. 26.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사저 가세연이 발벗고 도왔다 보수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 비용 마련에 대한 잘못된 보도와 추측 및 도서 판매 수입금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방송을 통해 토로했다. 그는 어떠한 사익이나 정치입문 목적 없이 순수한 존경의 마음으로 도왔다는 취지로 사저 구매 경위와 현재의 재정 상태 등을 설명했다. 박지만 회장이 대구사저 마련한것 아니다 김세의 대표는 언론보도에서 지속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달성 사저를 박지만 회장이 마련했다'라고 나오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이 보도를 보고 "가세연이 하는 말들은 다 거짓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일베의 변희재 추종세력, 신해식 추정세력, 닭대가리 합창단 추종세력, 이준석 추종세력이 거짓 선동.. 2022. 2. 26.
남욱, 이재명 대장동 민간이익 걱정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일했던 정민용(48) 변호사가 사업 공모지침서를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보고하자, 이 시장이 '민간 사업자들의 이익을 걱정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 변호사는 최근 원희룡 본부장이 공개했던 일명 '대장동 문건 보따리'의 소유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대장동사업 추진당시 이재명과 만나 나눈 대화 검찰에 진술 2022년 2월 26일 한 언론매체에 의하면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9, 구속) 변호사는 2021년 10월 21일 이뤄진 검찰 신문에서 대장동 사업 추진 당시 정 변호사가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대선후보와 만나 나눈 대화를 검찰에 상세히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언론매체가 입수한 피의자 신문조서에 따르면 남 변호사는 "정민용이 .. 2022. 2. 26.
이재명 믿을수 없다며 민주당 500명 윤석열 지지 더불어민주당 당원 500여명이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해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한민국 내일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입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당원들과 민주당 지지자 500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당원 500명은 이번 20대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통한 대한민국 내일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했다. "저희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과 민주적 통치에 대한 약속을 굳게 믿었으나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이 보여준 행태는 실망 그 자체였다"라고 민주당 탈당의 이유를 밝혔다. 유능하다고 기대했던 이재명은 도저히 믿을수 없는 사람 이들은 "월급과 소득 빼고는 다 오른 .. 2022. 2. 26.
검찰, 음주측정 거부 장제원 아들 장용준 징역3년구형 검찰이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1, 예명 노엘)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 장제원 아들 장용준에게 징역3년 구형 요청 검찰은 2022년 2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현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점을 고려해달라"면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경찰관들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했다. 또 "잘못을 인정하고 사회에 복귀해 알코올 치료를 받겠다"면서 "구치소에서 뼈저리게 잘못을 반성했다. 절대..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