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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참사 2021년 6월 8일 오후 4시 22분쯤 광주 동구 학동에서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거가 진행 중이던 5층짜리 상가 건물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면서 건물 앞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2대가 잔해에 매몰되었다. 이는 상가 건물에 대한 해체 작업 첫날에 발생한 일이다. 일각에서는 건물에 대한 구조 안전 분석이 선행되었는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인재라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올라오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고 현장에 기술안전 정책관과 익산 지방 국토 관리청장 등을 급파해 현장 수습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 사고로 17명이 매몰되었.. 2021. 6. 10.
성추행 피해여군 가해자 구속 청와대 국민청원이 30만이 넘어가고 있는 성추행 피해 여군 자살 사건. 국민청원 주소는 아래와 같다. 구속이 되었으나 적절한 대가와 형량이 내려져야 마음이 그나마 놓일 것 같다. 이 일이 묻혀버려서 고인이 억울하게 죽고 잊히는 것만 억울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납득할만한 처벌이 가해자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 또한 억울한 것이다. 끝까지 아래의 링크로 동의를 해주시면 좋겠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kQaNx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가해자 장모 중사 구속 그 사건의 중심에 있던 가해자가 구속되었다.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 2021. 6. 3.
성추행 피해 여군, 혼인신고 한 날 자살.. 성추행 피해 여군 급기아 자살 군대에서 같은 군인이 성추행을 여러 차례 하였고 상부에 보고하며 다른 곳으로 근무지를 옮겨가면서까지 피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옮겨간 근무지에서 까지 관심사병 취급당하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자살하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이다. 같은 군인인 남편과 혼인 신고한 날에.. 그들은 남편 될 사람도 압박하거나 회유하였다고 한다. 정말 군대는 파고 파도 비리 투성이다. 자신의 자살과정을 동영상으로 남길 정도였다. 그 부모님은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 처벌이 확실히 되기만 한다면 그 영상을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더러운 계급사회에서 군인 남편과 함께 그냥 뛰쳐나와버리면 안 되었을까. 죽지 말고 복수하고 그들이 죗값 받는 걸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청와대 국민청..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