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열 당선인 신임총리에 한덕수 전 총리 내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4월 3일 오후 3시 30분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하는데 후보자에는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되었다고 한다.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 내정 당선인 대변인실은 윤석열 당선인이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 회견장에서 이 같은 발표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회견장에는 한 전 총리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덕수 전 총리는 1949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관료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는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무조정 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2022. 4. 3.
민주당 경기지사 출마 김동연과 안민석 경선룰 두고 충돌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경선 룰을 두고 충돌하고 있다. 야만의 시대에 결기와 강단가진 후보는 안민석? 안 의원은 2022년 4월 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가'에 출연해서 "(경기도지사 선거 같은) 큰 선거판은 개인기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누가 얻느냐가 문제다. 지금 야만의 시대에 맞설 수 있는 경기도를 지킬 수 있는 결기와 강단을 가진 후보가 누구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대표와 관련하여 "관료를 30년 하셨으니 모범생 체질이 몸에 밴 분"이라며 "훌륭하지만 착한 선비 리더십"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묘하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선룰이 새로운 당에서 온 후보에게 불리 이어 안 의원은 경선 룰 변경 논란과 .. 2022. 4. 2.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 계약직 근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년간 입었던 의상의 유명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숙 여사 단골 의상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근무 2022년 3월 31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의상 디자이너 A씨는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3·1절 100주년 기념식 전야제 등 중요 공식 행사에서 김 여사가 입고 나왔던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제작한 인물이다. 파리와 서울 등에서 활동하던 A씨는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패션을 배운 딸은 2014년 A씨 브랜드에 아트 디렉터로 합류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A씨가 만든 제품을 이용해왔다고 한다. 6급 상당 행정요원으로 의상.. 2022. 4. 1.
유승민 전 대선후보 경기지사 도전 선언 국민의힘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이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유 전 의원은 2022년 3월 31일 출마 회견을 열어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겠다"면서 "그동안 깊이 생각했고, 이제 저의 마음을 확고히 정했음을 보고 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깊이 고민해왔던 것은, 저 유승민이 경기도 행정의 책임자가 되는 것이 경기도민들께, 국민들께,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느냐"면서 "꼭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했다. 약속한다"고 했다. 23년째 정치의 한복판에서 바람과 서리를 맞다 이어 "23년째 정치의 한복판에서 바람과 서리를 맞으며 키워온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저를 바치겠다.. 2022. 3. 31.
문대통령 5년간 20억 벌어 생활비로 13억써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5년간 월급과 인세 등으로 19억8200만원을 벌었고 이 가운데 세금으로 3억3500만원을 냈으며 13억 4500만원을 생활비로 지출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이례적으로 대통령 생활비 액수 공개 청와대 측은 2022년 3월 30일, 이례적으로 대통령의 생활비 액수를 공개한 것인데 이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특활비 공개' 여부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관저 생활비 일체, 식비 등도 다 개인 비용으로 부담했다"라고 하면서 김 여사의 옷값에 대해서도 "특별활동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고 전부 사비를 들여 산 것"이라고 했다. 5년간 총수입 19억8200만원 한 달 생활비 2000만원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2022. 3. 31.
김정숙 한북 6벌, 구두 15컬레 보좌관이 전액 현금지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입성 후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당시 비서관의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현금 봉투 건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는데 그가 현금이 든 봉투를 매번 전달했다는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2022년 3월 3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면서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2022. 3. 31.
청와대 측 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 주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더불어 청와대 측이 특활비 공개마저 극구 거부하고 있어 해당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청와대 측은 2022년 3월 29일 의상 논란과 관련하여 "특수활동비 사용 등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정숙 여사의 의류등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 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서 "임기 중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예산 사용한 적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라고 했다. "순방 등 국제 행사용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라고 했다. 실제 김 여사가 입었던 한글을 써넣은 샤넬 옷은 현재 전시 중이다. 신 부대변인은 순방 때 입은 옷 등에 대해 "국방 외교 안보 등 사유로 구체적 공개가 어렵다는 것.. 2022. 3. 30.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들 저마다 친이재명 홍보 2022년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에 여러 명의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텃밭이고 최근 대선에서는 50% 이상 경기도민의 지지율이 나왔던 만큼 이재명 전 지사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5선 조정식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5선의 조정식 의원은 2022년 3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이재명의 가치와 철학, 성과와 업적을 계승해 경기도를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라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조정식은 이재명과 함께 했고, 이재명을 지켜온 이재명의 찐(진짜) 동지"라면서 이재명 상임고문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 전 지사가 2018년 경기지사에 당선됐을 때 인수위.. 2022. 3. 29.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서울시장 출마하라 요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이 이런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재명 전 대선후보는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윤석열 정부에 맞설 서울시장 적임자는 송영길? 이용빈 민주당 의원은 2022년 3월 2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서울을 지킬 적임자는 송영길 전 대표다"라면서 "이번에는 송영길 전 대표님을 서울시장 선거에 나갈 후보로 적극 소환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다음 대선의 기선 잡기를 위해서도 서울, 경기, 부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대선 동안 송영길 전 대표님의 '진심'을 우리는 똑똑히 봤다"라면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정치개혁의 선봉장에 섰다. 불출마 선언부터 부상 투혼까지.. 2022. 3. 27.
정청래, 윤석열 청와대 싫으면 기와 빨갛게하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입성 거부와 관련해 '기와 색을 바꾸라'는 발언을 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정청래의 적와대 정청래 의원은 2022년 3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지붕이 빨갛게 칠해진 사진을 올리면서 "정령 청와대가 싫다면 기와 색깔 빨갛게 바꾸고 이름도 적와대로 바꾸고 들어가면 안될까"라고 했다. 이어 "그분한테 여쭤보면 어떨까?"라면서 "국가와 국민이 너무 불안하다"고 했다. 이는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확고히 하는 것이 무속과 관련이 있다며 에둘러 비꼬는 것이다. 3선 국회의원 페이스북 수준 참 경박하다 이에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정청래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머글로 올라올 법한 내용을 3선 국회..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