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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발음 어떤 것이 정확한 발음인가? 윤석열 당선인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 것이 옳은것인가를 두고 국립국어원이 '윤서결'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윤성녈? 윤서결? 국어국립원이 한국어 문법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아 답변해주는 공간인 '온라인가나다'에는 2022년 3월 14일 '윤석열' 당선인을 지칭할 때 '윤성녈'인지, '윤서결'인지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윤서결이란 발음이 더 적절하다 한동안 온라인가나다에는 윤 당선인 이름의 정확한 발음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왔었다. 국립국어원은 당초 '둘 모두 가능하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윤서결'이 적절하다며 답변을 정정했다. 3월 11일 한 이용자가 '윤성녈'로 부르면 왜 잘못됐는지를 다시 묻자, 14일에 국립국어원은 "인명과 같은 고유 명사를 발음하는 방식이 엄격히 규정돼 있지 않아서 말.. 2022. 3. 15.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 팬카페 8만명 돌파 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팬카페 회원 수가 8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건사랑 팬카페 회원 8만명 돌파 2022년 3월 15일 새벽 기준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 수가 8만2470명이다. 지난 1월 가입자가 폭증하기 시작한 이후 일평균 1000여명씩 김씨의 팬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 팬카페는 2021년 12월 19일에 개설되었고 당시 회원수는 200여명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2022년 1월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에서 김씨와 인터넷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 사진기자 이명수 씨와의 사적 대화가 공개된 이후 2만5000여명으로 폭증했었다. 팬클럽에서 건사랑 굿즈까지 제작 이후 김씨의 소탈한 성격과 시원한 발언들, 자신만의 정치적 식견 .. 2022. 3. 15.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 경기도지사 출마 고민중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표적인 우파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가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국민의힘 내부사정 봐야겠지만 yes에 가깝다 2022년 3월 14일 강 변호사는 한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출마에 대해 yes냐, no냐를 묻는다면 yes 쪽에 가깝다"라고 대답했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복당 한 후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이던 2010년 성희롱 사건으로 당시 한나라당에서 제명당한 바 있어서 복당 가능성은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 변호사는 "경선에서 경쟁해야 하니 여론조사 추이도 봐야겠지만 일단 대선 이후 원희룡, 나경원, 김은혜 등 국민.. 2022. 3. 14.
윤석열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 선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3월 14일에 '청와대 조직에서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차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헌법가장한 반대세력 통제와 국민 뒷조사 잔재 청산하겠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명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면서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합법을 가장해 정적,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세평 검증을 위장해 국민 신상털기와 .. 2022. 3. 14.
문재인 부부 개당 6800만원짜리 훈장 각각 셀프수여?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임기가 끝나기 전, 각각 무궁화 훈장을 하나씩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 훈장은 실제 금을 사용해 훈장 하나당 약 6800만원에 달한다. 관행상 받는 훈장, 여론과 사회분위기상 곱지 않은 시선 해당 훈장은 관행상 역대 대통령들이 아내와 함께 받아온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부부만 특별히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국민의 여론과 '자화자찬'식 국정운영 평가 등 긍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거금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해당 훈장을 받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22년 3월 1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21년 9월에 조폐공사에 의뢰하여, 현직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 2세트 제작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총 1억36.. 2022. 3. 1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무총장에 한기호 재임명 국민의힘이 대선이 끝난 지 일주일도 안되어 6월 1일 지방선거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지방선거 승리로 윤후보를 뒷받침해야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2022년 3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윤석열정부를 뒷받침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면서 "180석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민심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했다. 이날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우리 후보들을 데리고 전승을 거뒀고, 지방선거는 80여일 남았다"면서 "출구조사 결과에서 보인 것처럼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라고 경계했다. 잡음없는 공천이 중요하다 이어 "민주당이 .. 2022. 3. 14.
평창 드론 오륜기 기획 이도훈, 윤석열 취임식 기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한 이도훈 전 제일기획 브랜드익스피리언스솔루션 본부장이 대통령 취임식을 기획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훈 제일기획 출신 공연기획 전문가 이 전 본부장은 1991년 제일기획에 입사해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을 기획한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그는 또한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연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2011년 대구 육상세계선수권 대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제작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 · 폐회식은 3300명의 출연진과 어우러진 첨단기술 활용으로 호평으로 받았다. 무대에 등장한 1218개 드론으로 연출한 오륜, 증강현실기술(AR)로 하늘에 수놓은 천상열차분야지도는 모두 .. 2022. 3. 14.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예고 지방선거 뛰어든 민주당의원 6인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6명이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한것으로 확인됐다. 현역의원 6명 포함 17명 사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022년 3월 14일 오전 회의에서 김윤덕 · 박주민 · 안민석 · 안호영 · 오영훈 · 조정식 의원 등 현역의원 6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시 · 도 당직 사퇴 현황을 보고 받았다. 민주당 당헌 · 당규에 의하면, 지역위원장이 단체장에 출마하려면 선거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중앙당은 1월 대선을 이유로 사퇴 기한을 2월 2일에서 3월 12일로 늦췄다. 서울에서는 재선인 박주민 의원(은평갑)이 지역위원장을 사퇴했다. 그리고 출마설이 돌았던 우상호 의원, 박용진 의원 등은 사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3. 14.
여가부 존재의미 상실했다 47개 여성단체 성명발표 전국의 47개 여성단체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47개 여성·학부모단체 '여가부 폐지하라'촉구 2022년 3월 14일 전국 47개 여성단체가 '찐(眞, 참 진) 여성주권행동(주권행동)'을 발족했다. 주권행동 측은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가부는 평범한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자신들과 같은 편인 권력자들을 옹호하기 바쁜 여가부와 여성단체들은 그 모순된 행태로 이미 존재의 의미를 상실했다"고 했다. 주권행동 측은 "여가부 폐지 논란의 가장 핵심은 여가부가 박원순, 오거돈 같은 고위직 인사들의 권력형 성범죄 사거에 대해서 철저하게 침묵한 채 피해자 여성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그들을 n차 가해하는데 앞장섰기 때문"이라.. 2022. 3. 14.
유시민, 진중권에 개가 공자보고 짖어 표현논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방송인 김어준 씨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두고 '정리대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유 전 이사장이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했다. 친윤 스피커 진중권 또 훈수를 두고 있다? 대선 기간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 대변인을 맡았던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는 2022년 3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윤(친 윤석열) 스피커' 진중권 씨가 선거 끝나자마자 또 훈수를 두고 있다"라면서 "이후 유시민 작가님께 감사 인사 겸 연락을 드리며 여쭤봤더니 짧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썼다. '도척'이란 몹시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진중권..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