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출신 박규리 재벌 3세 송자호 2년만에 결별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 씨가 동원건설 3세인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의 2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2021년 9월 10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박규리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러나 결별 이유와 시기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박규리 송자호, 출처 - The Fact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열애사실을 공개했고 이들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공개 열애 이후 당당하게 연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코로나가 확산될 때에 두 사람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될때 박규리 씨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고 같은 해에 송자호 씨는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