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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과거 주진우 김용민이 김건희 여사 미담 쏟아내

by Hey. L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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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젊은 시각'에서 과거 주진우 기자와 김용민 씨가 김건희 씨에 대한 미담을 쏟아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주진우가 윤석열후보와 김건희씨 미담소개

'젊은시각' 측은 2022년 3월 4일에 윤석열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 씨가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방송하면서 해당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주진우가 언급한 김건희 여사 미담 또 나왔다! 김혜경은 왜 안보이나?'라는 제목의 영상에 이를 공개했다.

 

여기에서 '젊은시각'은 "여기에서 대박이다 싶은 내용이 있다"면서 "3년 전인 2019년 TBS 뉴스에서 주진우와 김용민이 인터뷰하고 대화하는 내용이 있다. 여기에서 이들이 김건희 여사를 옹호하는 미담을 쏟아낸다"라고 했다.

 

 

주진우 윤석열칭찬
주진우 기자의 윤석열 김건희 부부 칭찬, 출처 - 젊은시각

 

 

이어 "주진우 기자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어떠한 문제도 없는 사람이다', '어떠한 논란도 없는 사람이다'라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말하는 인터뷰 내용을 찾아냈다"라고 했다.

 

그는 "당시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청문회가 열리는데 이 청문회에 앞서서 주진우와 김용민 이 두 사람이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에 대해 평가하는 내용이 있다"면서 이들이 어떻게 윤 후보와 김건희 씨를 평가하는지 공개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세금탈루 위장전입 부동산의혹 없다

거기에서 주진우 씨는 윤석열 후보에 대해 "이분이 52세까지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 집에서 살았다. 그리고 자식이 없지 않은가? 위장전입도 없다"라고 한다. 이어 주씨는 "그래서 재산을 가져본 적도 없고 재산이 많은 검사로 이렇게 소개되고 있는데, 사실 역사상 가장 가난한 총장이다. 2억1300만원이다. 나머지는 부인 재산이다. 그런데 이분이 그래서 부동산 투기도 상관이 없다. 세금 탈루도 상관이 없고 위장전입, 논문 표절 다 상관이 없다. 음주운전도 없는 것이 그런데 군 면제가 조금 걸린다. 부동시로. 그런데 이분이 운전면허가 없다. 운전면허도 없고 운전을 할 수도 없다. 집에 소유한 차도 없다"라고 윤 후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동시로 군면제된 것이 문제 될 수 있으나 여전히 운전면허도 없다

이에 김용민 씨가 "그러면 검사가 되기 전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다는 얘기입니까"라고 묻자, 주씨는 "걸어다니거나 아니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는데, 이분이 부동시라는 게 양쪽 눈이 이렇게 너무 차이가 커서 운전을 하거나 그러면 굉장히 위험하다. 그런데 청문회 때문에 40년간 운전면허를 못땄다고 하면 그 정도 노력은 인정해 줄만도 하다. 이 병역 문제도 별로 문제가 안될 것 같다. 부동시는 좀 흔한 질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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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사기관련 이미 판결나서 잘못 거론하면 명예훼손으로 걸린다

그러면서 장모 관련 의혹도 언급했는데 주씨는 "지금 가장 문제를 삼고 있는 게 아시다시피 '장모님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 이 문제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검장 되기 전에 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으로부터 자료도 받고 제가 정리를 해보고 취재를 해봤다. 깊게 해 봤는데 신빙성이 하나도 없다"라고 명시했다.

 

장모 문제제기한 사람 다 유죄확정 받았다

이에 김씨가 "신빙성이 없나?"라고 물으니 주씨는 "그 문제제기를 한 사람은 이 장모 사기사건, 이런 걸 만들었던 사람은 대부분 벌금 1000만원 유죄확정 받았다. 자동으로 명예훼손 걸릴 사안이다. 그리고 사기사건, 유가증권 피해를 봤다고 하고 안모씨가 떠들고 다니는데 이분도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사람이다. 이미 몇 년전에. 그러니까 장모 얘기를 함부로 하면 자동으로 명예훼손 된다는거 조심해야 된다. 이거 말고 또 부인 재산이 많다. 이게.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한다.

 

김용민씨가 김건희 씨 재산이 많다는게 문제될 수 있다는 주진우 기자의 말에 "아내가 결혼 전에 이미 취득한 재산인데 그걸 왜 지금의 윤석열 후보자한테 묻나"라고 한다.

 

 

김건희 씨, 내가 먹여 살릴 테니 사표내지 마라

또한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이분(김건희)이 언론사에서는 팀을 꾸려서, 사모님 전담팀을 꾸려서 쫒았는데, 이분이 굉장히 저명한 전시기획자이다. 미술전시기획자인데, 보통 전시기획자, 큐레이터 그러면 그림을 팔고 사고, 중간에 많이 이렇게 거간비로 돈을 이렇게 받고, 벌고 이런 경우가 있다. 예전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이, 측근들 부인이 큐레이터를 하면서 그림 팔아서 돈을 많이 챙겼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한 게 아니라 전시기획자여서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에 가면 1만원내고 8000원 내고 가서 그림 보지 않나? 그런 일을 한다. 그래서 그림을 한 번도 사고 판 일이 없다. 그리고는 이분 조금 저는 이점을 높이 사는데, 그림이나 미술 작품을 한 점도 소유하지 않았다. 재산 신고 이렇게 보고 그러면. 그런데 사실 그림을 좋아하거나 그림에 조예가 있으면 갖고 싶은 욕심이 있지않나"라고 했다.

 

 

윤석열 김건희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 출처 - 연합신문

 

 

그리고 주씨는 이어 "그리고 이분이, 사실은 윤석열 지검장이 황교안 전 장관한테 징계도 받고, 내부에서 징계를 받았을 때, 고검, 대구 고검 검사로 좌천된다. 징계받고 좌천되고, 그리고 그 다음번에 대전고검 검사로 좌천된다. 그래서 사표를 몇 번 내려고 했는데 사모님이 저기 '당신이 사표를 내면 그 후배들 팀원들은 어떻게 하나? 팀원들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몇 년만 버텨라. 돈은 자기가 벌겠다'이러면서 말렸다는게 검찰 내에 다 알려진 사안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씨가 "그동안 '재력가다'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라고 하니 주씨가 "이것도 흠집 내기 위해서 그런데, 굉장히, 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인격자인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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