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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국민의힘 경선 후보 간담회

by Hey. L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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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국민의힘 측은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를 열었다. 여기에는 후보자로 나선 11명이 모두 참석하여 원탁회의 형식의 원형으로 둘러 앉아 진행되었다. 아래는 후보자 11인의 명단이다.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황교안, 홍준표

사회 양준우 대변인이 맡았다.

 

후보 간담회 순서

- 국민의례

 

- <나는 국대다 시즌2> 정책 공모전 예선심사 응모작 전달 (이준석 당 대표가 후보 한 사람씩 악수하며 전달)

 

- 단체사진 촬영 (대표와 경선후보 11명) - 정권 교체를 외침

 

- 이준석 당대표 인사말

이 대표는 "정책공모전의 내용을 후보가 원하는대로 활용가능하며 특히 마음에 드는 정책이 있다면 해당 공약을 제안한 사람들과 연결시켜주겠다"고 하며 각 후보가 정책적으로 탄탄하게 준비하길 기대했다.

 

- 서병수 대선 경선준비위원장 인사말

서 위원장은 경선과 관련된 일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8월 23일경 선거관리위원회 출범

8월 30, 31일 정식 접수등록

9월 15일 1차 경선 결과

 

- 경선 후보들의 인사말

각 후보들이 한 마디씩 돌아가며 자유롭게 인사말을 건넸는데 김태호 후보의 경우 "오디션 형태의 경선과정 제안, 인신공격, 마타도어(matador:흑색선전)를 하지않는 약속선언하고 어기면 패널티를 주자", "계파정치의 우려" 하는 등의 발언을 하였고, 윤희숙 후보는 "민주당과 다른 경선을 하자, 토론이나 비젼에 대해 싸우는 자리를 많이 만들자"는 발언을 했다. 또한 황교안 후보의 경우에는 "음모론이 아닌 정확한 증거물이 있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의무을 제기해야 한다"고 했고 이에 하태경 후보는 "부정선거에 대한 결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순서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간담회
국민의힘 경선후보 간담회, 출처 - 오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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