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이슈/정치이슈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 계약직 근무

by Hey. L 2022. 4. 1.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년간 입었던 의상의 유명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숙 여사 단골 의상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근무

2022년 3월 31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의상 디자이너 A씨는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3·1절 100주년 기념식 전야제 등 중요 공식 행사에서 김 여사가 입고 나왔던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제작한 인물이다.

 

 

김정숙
김정숙 여사와 전 주한 미대사 허버드 부인이 옷에 대해 대화중이다, 출처 - 청와대

 

 

파리와 서울 등에서 활동하던 A씨는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패션을 배운 딸은 2014년 A씨 브랜드에 아트 디렉터로 합류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A씨가 만든 제품을 이용해왔다고 한다.

 

 

6급 상당 행정요원으로 의상 담당

해당 언론사는 "A씨 딸이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에 들어가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제보자를 인용해 "현재 6급 상당 행정요원이며 김 여사를 비롯해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총무비서관실 소속으로 김 여사의 행사 및 의전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채용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했다.

 

 

반응형

 

 

개인 사비로 세금계산서 없이 계산

한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측은 당초 김 여사가 "개인 사비로 카드결제를 했다"면서 "세금 계산서까지 발행하도록 지시했다"라고 했으나, 김 여사가 자주 구매한 한복 장인의 말에 따르면 "5만원권 현금으로 받았고 영수증은 요청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즉시 말을 바꾸어 "여사의 사비를 현금으로 쓴 것"이라고 했다.

 

 

 

 

문대통령 5년간 20억 벌어 생활비로 13억써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5년간 월급과 인세 등으로 19억8200만원을 벌었고 이 가운데 세금으로 3억3500만원을 냈으며 13억 4500만원을 생활비로 지출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 이례적으로 대통령 생

yangthanks.tistory.com

 

김정숙 한북 6벌, 구두 15컬레 보좌관이 전액 현금지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입성 후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당시 비서관의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

yangthanks.tistory.com

 

청와대 측 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 주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더불어 청와대 측이 특활비 공개마저 극구 거부하고 있어 해당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청와대 측은 2022년 3월 2

yangthanks.tistory.com

 

김정숙 여사 성금봉투 넣을때 반지돌렸다?

청와대가 최근 특수활동비와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불복하며 항소한 가운데 과거 김 여사가 행사에 참석해 착용했던 반지에 대해 재조

yangthanks.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