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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다섯아이 아빠이자 술집사장님 임창정 백신미접종 코로나 확진

by Hey. L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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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가수 활동 재개하려 검사하니 양성 판정

2021년 11월 10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임창정 씨가 다섯 아이의 아버지이자 최근에는 음반까지 내고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있어 백신 미접종자라는 것에 더욱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정
가수 임창정, 출처 - 연합뉴스

 

행사 참여자에는 백신 패스 요구

임 씨는 10월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당시 임창정 씨 측은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영등포구 한 영화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고 행사에 앞서 예매자들에게 "정부의 코로나19 정책 발표로 인해 100명 이상 행사의 경우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음성 확인자만 입장하실 수 있는 점 확인 부탁드린다"면서 "당일 백신 패스 혹은 PCR 검사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문자까지 보낸 바 있다.

 

임창정 다섯자녀
임창정 씨의 다섯아이들, 출처 - 집사부일체

 

그런데 정작 가수 당사자가 백신 미접종자라는 것이 어이없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임창정 씨는 전처와 세 명의 아이를 낳았고 재혼한 이후 2019년 태어난 막내까지 합쳐 총 5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면서 소속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또한 술집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8일에 비공개로 진행된 가수 이지훈 씨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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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주 오가느라 접종 못했다 해명

그러나 일각에서는 '백신 접종은 자유'라며 감싸기도 했지만 임창정 씨는 서울과 제주도 집을 오가며 활동하느라 백신 접종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산으로 이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큰 증상이 없었으나 방송 촬영을 위해 PCR 검사를 받았고 이에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이후 미열 증상이 나타났을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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