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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인혁(26, 삼성화재 블루팡스)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댓글과 DM(Direct Message)을 통해 일부 네티즌이 악성 글들을 남기는 것에 폭발했다.
그는 댓글을 캡처해서 게시하면서 자신의 심경을 글로 표현했는데 그는 "십 년 넘게 들어온 오해들에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지친다"면서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수년 동안 괴롭혀온 악플들 이제 그만해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화장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자 안좋아하고 여자 친구도 있었고 av 배우도 안 했다. 그리고 마스카라 안 했고 눈 화장도 안 했다. 스킨로션만 발랐다. 이것도 화장이라면 인정하겠다"라며 조목조목 자신을 향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경기때마다 수많은 디엠 악플 진짜 버티기 힘들다. 이젠 그만해달라"며 재차 말했다.
김인혁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김 선수의 사진의 댓글에 사진 필터라는 입장과 실제 화장이라는 입장 등이 있고 남이 뭘 하든 상관 말라는 글도 다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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