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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숙취해소 광고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음료의 이름도 "속편허재", "한잔허재"등 허재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고 광고에는 "혼술 홈파티에도 한잔허재~"란 카피를 쓰며 소주허재, 맥주허재, 양주 허재 등을 표기하여 광고하고 있다.
그는 현역시절이던 93, 95년 등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국가대표 자격을 상실했었고 96년에는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 구속된 적도 있다. 은퇴한 2003년에도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 사고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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