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 열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25. 박수영)와 싱어송라이터 크러쉬(29. 신효섭)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2021년 8월 23일에 "두 사람이 선후배로 만나다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되어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도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은 2020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했는데, 이때 조이가 크러쉬의 싱글 프로젝트 '홈메이드' 첫곡인 '자나깨나'를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크러쉬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피처링한 조이, 출처 - 크러쉬 유튜브 채널

조이는 2021년 5월에 솔로로 데뷔한데 이어 최근에는 1년 8개월 만에 레드벨벳 앨범 '퀸덤'을 내고 활동 중이며 크러쉬는 2020년 11월 신병훈련소에 입소 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