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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의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의 청문 절차가 모두 끝이 났다는 소식이다.
청문서 검토 후 대학내 심의절차 거친 후 결정
부산대 측은 2022년 3월 11일 청문주재자가 지난 8일 청문 의견서를 대학본부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대학본부 관계자는 "행정절차법에 따라서 제출된 청문의견서청문 의견서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대학 내 심의 절차와 과정을 거쳐 최종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문 의견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부산대 관계자는 "청문 내용은 비공개"라고 하면서 "최종 결정이 나오는 시점도 아직 알 수 없다"라고 했다.
청문 날짜를 연기하며 대선 이후까지 끌어오던 청문절차가 대선결과가 나오자마자 끝난 것인데 이제 야당이 여당이 된 이상 어떤 식으로 논란이 마무리될지 눈여겨보는 국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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