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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여자 양궁대표팀 막내 안산 페미논란

by Hey. L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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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 올림픽의 금메달 2관왕(혼성, 여자 단체전)을 거머쥔 양궁선수 안산 씨가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에 쓴 몇몇 글로 인해 페미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언론은 짧은 숏커트로 인해 페미 논란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가 실제로 쓴 단어들에서 네티즌들이 유추한 것으로 보인다.

 

오조오억 웅앵웅

안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한국 남성을 비하는 발언등으로 자주 쓰이는 의성어나 표현이 발견되었는데 '웅앵웅'이라던지 '오조오억', '얼레벌레'등이 그것이다. '웅앵웅'은 남성들이 논리 없이 웅얼거리며 말한다는 식의 표현으로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이 쓰는 말이고, '오조오억'은 남성의 정자가 쓸데없이 5조 5억 개나 된다는 남성비하적 표현이다. 

 

안산 선수 인스타그램에 있는 문제의 단어들, 출처 - 유튜브 도람뿌

 

안산 선수는 2001년 광주 출생이며, 광주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은 숏컷에 광주 출신에 여대생이라는 점을 모아 극단적 페미니스트라는 의심을 더욱 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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