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 문제로 외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다.
정경심 구치소 복귀 중 쓰러져 뇌진탕
2021년 12월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 24일에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입시비리 혐의 속행공판에 출석한 후 서울 구치소로 복귀하는 길에 쓰러져 뇌진탕 진단을 받고 외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병명과 진단 내용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부장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는 24일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 부부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재판에서 조교인 김모씨가 임의제출한 동양대 휴게실 PC, 김경록이 임의제출한 조 전 장관 자택 서재의 PC, 조 전 장관의 아들 PC 등을 위법 수집 증거로 보고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한 절차를 요구한다"고 반발하면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현재 정경심 씨는 업무방해, 위조사문서행사, 자본시장법위반 등 총 15개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정씨와 검찰 양쪽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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