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조정 중 서로 이해 다시 부부로

전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배우 황정음 씨가 이영돈 씨와의 이혼 조정 중이었는데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2021년 7월 9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최근 이혼의 위기를 극복하여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혼 조정이 들어간지 약 10개월 만의 일로 원만히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로 해 대중들과 주변인의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

 

2020년 9월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보도이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의 이혼이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었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서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고 지금까지 약 4년의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도 큰 결정이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는 것도 큰 결정인데 부디 아이도 어른도 상처받지 않고 아름다운 가정을 쭉 이어가시길 바라본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eum84/  황정음씨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