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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115kg이던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변신

by Hey. L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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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란' 으로 유명했던 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 장미란 씨의 놀라운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어트는 가장 확실한 성형이란 말처럼 현역시절의 듬직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몰라보게 여성스럽고 날씬해진 모습이다.

 

장미란은 올림픽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출전할 수 있는 모든 국제대회를 제패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던 대표 여자 역도 선수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 부상에 시달렸는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 국민적인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장미란 인물정도, 출처 - 네이버

 

현재 장미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현역 시절,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해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격이 작은편이어서, 체중을 유지하고 늘리기 위해서 한 끼 식사당 스테이크를 10장씩 먹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훈련보다 더 힘들었다고. 

지금은 용인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현역시절 장미란, 출처 - 엑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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