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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140만 한국노총 지지 이재명에 이준석 쓴 소리

by Hey. L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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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40만 한국노총지지'한 말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쓴소리를 내뱉었다.

 

 

누군가의 소고기를 사서 배달하는 성남공무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022년 2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40만한국노총지지! 노동존중사회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간결한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재명 한국노총지지
이재명 한국노총지지에 이준석 쓴소리, 출처 - 이재명 페이스북

 

 

이에 이준석 대표는 댓글로 "어떤 7급 공무원은 본인이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되어서 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공무를 수행하기를 기대했을 것이다"라며 "누군가의 소고기를 사서 배달하는 역할같이 공무원이 수행할 수 없는 행동을 인사권을 바탕으로 강요하는 행위가 근절되는 것이 노동존중의 근본일 것이다"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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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의 별정직 공무원의 노동존중부터

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불법의전'을 받은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에 사무소에서 경리로 일했던 배씨를 이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낼 때, 함께 7급에서 5급으로 별정적 공무원으로 진급시키면서 아내 김혜경 씨의 사적 업무를 보게 한 정황이 최근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해당 5급 별정직 공무원 배씨가 다시 7급 별정직 공무원에게 소고기를 사서 배달하거나 속옷을 정리하고 과일을 채우는 등의 사사로운 일들을 지시하고, 텔레그램으로 지시사항을 완료하였음을 7급 공무원이 다시 배씨에게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약 1년여의 사적 업무 관련 사진과 대화, 녹취까지 이번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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