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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화천대유 논란으로 곽상도 의원 국민의힘 탈당

by Hey. L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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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 부터 퇴직금과 성과급 명목으로 50억을 받은 것을 인정한 곽 의원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는 소식이다.

 

곽상도 의원 국민의힘 탈당

2021년 9월 26일에 곽상도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긴급최고위원회의 직후에 "오늘 곽 의원 아들과 관련한 언론보도가 있었고, 곽 의원이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곽상도

 

무소속 지역구 국회의원

현재 대구 중/남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곽 의원의 탈당계를 처리하면 탈당은 곧바로 처리되나 무소속 의원으로만 바뀔 뿐 의원직은 유지가 된다.

 

곽상도 의원은 1959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출생으로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거쳐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를 그만두고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화천대유 7년 근무한 국힘 곽상도 아들 퇴직하며 50억 수령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지금까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하면서 고작 300여만 원의 월급을 받았을 뿐이라는 취지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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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관련 이재명 후보와 곽상도 의원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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