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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유세버스 사망사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한 첫날인 2022년 2월 15일에 유세 버스에서 기사와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 후보는 즉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태를 수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 유세버스 기사와 당원 2명 사망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월 15일 오후 5시 20분경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 정차해 있던 안 후보의 유세 버스 45인승에서 버스기사 A(50대)씨와 당원 B(6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버스 안 의자에 앉은 채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한다. A씨와 B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발생한 해당 버스는 안 후보의 홍보를 위해 개조된 차량으로 외부.. 2022. 2. 15.
부산대 조민입학 취소 관련 청문 또 연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관련한 2차 청문이 연기되었다. 당초 2022년 2월 15일로 예정되었지만 코로나19 관련으로 연기되었음을 14일에 밝혔다. 청문 장소 일시 조사진척상황 모두 비공개 앞서 부산대 측은 1월 28일 청문 주재자가 조씨와 그의 법률 대리인에게 '청문 실시통지서'를 발송하면서 2차 청문 일정을 잡았다. 청문은 부산대학교 내부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장소를 비롯해 개최 시간이나 조사 진척 상황과 결과 등은 모두 비공개였다. 청문은 대학본부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리기에 앞서 당사자 등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절차이다. 청문 주재자는 행정절차법에 따라서 이번 사안에 대한 당사자 등의 의견질술과 증거조사, 자료 제출, 법적 검토 등.. 2022. 2. 14.
윤석열 밀짚인형 장본인 공개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두고 밀짚인형을 만들어 무속신앙적 행위를 한 장본인을 공개했다. 무속 비난을 할거면 이정도 돼야 2022년 2월 14일 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속 비난을 할거면 이 정도 증거는 가지고 얘길 해야지"라면서 밀짚인형 관련 보도로 이슈화된 남모씨의 실명이 적힌 임명장과 예명이 적힌 SNS 페이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칼춤에 오살의식하는 혜명화가 상임위원장? 그는 "김건희씨가 도사 얘기 꺼냈다고 무속심취했다고 할 정도면... 칼춤에 윤석열 오살의식에 이재명 당선기원 100일 치성하는 혜명화 무당을 상임위원장으로 모시는 이재명 캠프는 대통령 되면 국가공인무당 즉 국무로 혜명화 모시겠네"라고 비꼬았다. 아래는 강.. 2022. 2. 14.
김포 2,3억 아파트 찾았다는 최민희 오히려 역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자 토론에서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의 질의에 '김포 이런데'는 '2, 3억'짜리 아파트가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데 대해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그 가격의 아파트를) 찾았다'며 SNS에 게시했다가 역풍을 맞아 화제다. 50만시민 조롱한 최민희는 사과하라 2022년 2월 14일 인천, 김포 주민들로 구성된 김포검단시민연대 카페에서는 "50만 시민을 조롱한 최민희 전 의원을 즉각 봉고파직, 위리안치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봉고파직 (封庫罷職) : 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파면하고 관고를 봉하여 잠근다는 뜻 * 위리안치 (圍籬安置) :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 두던 일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중저가아파.. 2022. 2. 14.
윤석열, 안치환 신곡 관련 아내에 미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22년 2월 14일 가수 안치환의 신곡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이 부인 김건희 씨를 비하한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위대한 뮤지션(마이클잭슨)을 저급한 공세에 소환한다는 것이 너무 엽기적"이라고 비판했다. 정치활동으로 인해 아내가 저급한 공격받아 미안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제 아내가 이런 저급한 공격까지 받게 되는 것에 대해 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마이클 잭슨이라는 분은 지구 곳곳에 어려운 사람들을 굉장히 따뜻하게 보살폈던 위대한 뮤지션"이라면서 "그런 뮤지션을 저급한 공세에 소환한다는 것이 엽기적이고 그런 일을 벌이는 분들의 정말 그 어떤 인격과 수준에 어이.. 2022. 2. 14.
윤석열 구둣발 논란에 역공당하는 이재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열차 안에서 구두를 신은채 건너편 좌석에 발을 올린 사진이 공개되어 민주당 측이 거세게 공격했다. 이에 국민의힘과 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과거 실내에서 흡연을 한 정황과 알묘의식 자리에서 신을 신은채 실내에 들어가 방석을 밟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반격했다. 흡연 제지해도 '내가 세금 집행자'라며 고집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2022년 2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과거 사진을 공유하면서 "여기(이재명 후보)는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흡연을) 한것"이라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공중도덕 결여다, 국제적 망신이다라고 급발진하신 그분(여권인사들)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누가 볼까 부끄럽네요', '무엇을 하든 백배로 갚아준다' 등의 .. 2022. 2. 14.
김혜경이 배소현에 지시한 정황 포착 녹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불법의전'이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닌 배씨의 과잉충성이라는 말에 반할 증거가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산딸기통 때문에 질책받는 공무원 7급 2022년 1월 14일 한 언론매체는 2021년 7월에 녹음된 배씨의 질책 녹취를 공개했다. 거기에는 전 5급 별정직 공무원 배씨가 전 7급 별정직 A씨에게 공관 심부름 건을 두고 질책하다가 전화를 받는 부분이 녹음되어 있다. 배씨는 당시 A씨에게 "내가 산딸기 통까지 이야기했잖아? 안했어? 뭘 안했대. 안 했대. 아휴 뒷골 당겨. 씨..."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후 다른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배씨는 연신 사모님을 언급하면서 "네, 사모님. 네네. 아, 그럼 늦으세요, 사모님? 댁에 누구 계세요, 사모님? 아. 그래요. .. 2022. 2. 14.
이재명 32억, 윤석열 77억, 안철수 1979억 재산신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주요 후보들이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일제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한 대선 후보들은 자신의 재산 내역도 각각 신고했다. 이재명 약32억, 윤석열 약77억, 안철수 약1979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약 32억1700만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약 77억4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러나 윤 후보의 경우에는 신고 액 중 68억9900여만원이 아내 김건희 씨의 재산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약1979억8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 후보 재산의 대부분은 본인 명의 안랩 상장주식 186만주(가액 1839억5400만원)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는 약14억6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재명 후보 총재산 32억1716만100.. 2022. 2. 14.
마이클 잭슨 닮은 여인, 안치환의 김건희 비하 신곡 논란 가수 안치환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외모를 저격하는 가사를 넣은 신곡을 발표해 논란이다.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2022년 2월 12월 안치환이 새 디지털 싱글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을 발매했다고 안씨의 소속사 A&L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여권에서는 손혜원 전 의원을 비롯하여 김건희 씨의 성형설을 제기하며 조롱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를 사망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얼굴과 빗대어 비하한 것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씨 조롱 안씨는 해당 곡에서 "왜 그러는 거니(건희), 뭘 꿈꾸는 거니, 바랠 걸 바래야지 대체, 정신없는 거니"라며 김건희 씨의 '건희'라는 이름을 상기시키는 가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을 닮은.. 2022. 2. 13.
임종석 국민의힘 최재형 공천 철회하라 요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전략공천 한 것에 대해 철회를 촉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 최재형 민주주의 근본 무너뜨려? 2022년 2월 11일 임 전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 철회가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과 최재형, 두 사람은 이 나라 민주주의의 중요한 근본을 무너뜨렸다"라며 "어느 기관보다 정치로부터 중립적이고 독립적이어야 할 검찰과 감사원의 장이 정해진 임기를 내던지고 정치로 직행했다"고 비난했다. 야심있는 후배들이 잘 보고 배울 것 그러면서 "두 사람은 후배들에게 단번에 전국적인 정치인이 되는 법을 선명히 보여주었다"며 "야심 있는 후배들이 잘 보고 배웠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임종석 전 실..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