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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광주에 더 큰 쇼핑몰 있다? 국민의힘이 광주에 신세계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하여 민주당 측의 비난이 거셌다. 그중 5선 민주당 의원인 안민석 의원이 '광주에 더 큰 쇼핑몰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민석, 광주에 더 큰 쇼핑몰 있는것으로 안다? 안민석 의원은 2022년 2월 18일 SBS 라디오 '시사특공대'에 출연하여 '국민의힘의 호남 공략 공약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질문에 "제가 알기로는 광주에 더 큰 쇼핑몰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일반 시민들이 대형 쇼핑몰, 이름 있는 쇼핑몰이 생긴다고 하면 일단 좋아하지 않겠냐. 그러한 대중심리를 이용한 차원의 이야기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에 사회자가 '큰 의미를 두.. 2022. 2. 20.
윤석열은 어퍼컷 이재명은 발차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어퍼컷' 퍼포먼스에 맞서는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코로나19예산 확 한번 쳐불겄습니다 이 후보는 2022년 2월 19일 전주시 전북대학교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 선정과 전북경제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 후보는 전주의 문화를 예찬하던 중에 "전주하면 유명한 게 많은데 문화도, 경제도 여기에 더해서 축구도 유명하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제가 성남 FC 구단주를 했는데, 전북하고 싸우면 판판이 졌다. 제가 얼마나 경기 끝날 때마다 섭섭했는지 모른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전북 경기장도 자주 왔는데 올 때마다 지고 잘하면 비기고 어쩌다 한 번씩 이기고, 오늘 제가 한을 담아서 깔끔하게 슈팅 .. 2022. 2. 20.
이재명 후보 특보단 대화방 음란물 공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이 사용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10여개의 음란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검증안된 사람이 대화방에 참여 2022년 2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선대위 총괄특보가 개설한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10여개의 음란 동영상이 한꺼번에 올라왔다. 이에 대해 총괄특보단 관계자는 "검증 안된 사람들이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이 대화방은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총괄특보단원들에게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해당 대화방에 참여하려면 총괄특보단의 개인적인 초대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링크남발로 3500명이상 대화방에 참여 총괄특보단은 단원에게만 해당 초대 링크를 보냈는데 단원들이 지인에게도 링.. 2022. 2. 19.
김혜경 복집 이어 다른곳도 결제 그래서 총 488만원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로 복집 318만원 결제에 이어 다른 식당도 170만원 더 결제하여 법인카드 결제가 총 488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170만원 식당에서 결제한것 새롭게 드러나 국민의힘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2022년 2월 18일 논평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업무추진비 현황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부터 10월까지 A축산, B능이백숙, C초밥, D중화요리, E베트남식당 에서 법인카드로 15회 170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고 하면서 "이는 복집에서 결제된 318만원과 마찬가지로 공금 유용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제보자(경기도 7급 별정직 공무원)가 수내동 자택 부근 식당 여러 곳으로부터 소고기, 초밥,.. 2022. 2. 18.
원희룡 '개표사무원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한하라'주장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2022년 2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개표사무원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한하라"라며 공직선거법 개정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투표·개표참관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한다 그는 글에서 "공직선거법상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한다. 그런데 개표사무원의 경우 자격조항은 있지만, 국적 관련 제한은 없다"고 꼬집었다. 현재 공직선거법 제174조 2항에서 규정한 선거·개표사무원 위촉 대상 자격을 보면 ▲교정직·보호직·검찰사무·마약수사·출입국관리·철도공안 직렬을 제외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정부가 지분 50% 이상을 가진 공공기관의 상근임원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을 선거·개표 사무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공정하고 중립적인.. 2022. 2. 18.
한때 대도 조세형 출소 한달만에 도둑질 한때 '대도(大盜)'라는 칭호를 받았던 조세형(84) 씨가 출소 한 달 만에 또 도둑질을 해서 다시 붙잡혔다. 공범과 함께 3300만원 금품 훔친 조세형 2022년 2월 1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조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조씨는 공범인 A(63)씨와 함께 지난달부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고급 전원주택 단지를 돌아다니면 3차례에 걸쳐 3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집안에 침입해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과 코트 등을 훔쳤다. 경찰은 1월에 피해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는데 A씨를 먼저 검거해 14일 구속했으며, 공범이 조씨였다는 진술을 얻어내 17일에 조씨를 검거했다. 그러나 조씨는 자신의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 과거.. 2022. 2. 18.
과거 민주당원 표현자유막는 민주당 행태 고발 2022년 2월 17일 서울 서초구의 아이스링크장 앞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세차량에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는 한 여성이 올라와 윤석열 후보 지지 동기에 대해 연설했다. 이 여성은 표현의 자유를 막는 민주당의 행태를 고발하며 윤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이재명 반대글 쓰거나 현수막 만들거나 후원하면 고발당해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목도리를 착용하고 올라온 이 여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비판한 이들을 상대로 고발을 벌이고 있다고 폭로했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이 여성은 "민주당에는 너무 억울한 일이 많다. 민주주의가 사라져버린 이 정당의 실상을 알리고자, 저의 동지를 지키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고발 당한 분들은 이재명을 반대하는 .. 2022. 2. 18.
이재명 옆집 이헌욱 경기공사사장 김경수 구속 주도인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옆집에 기거했다고 알려진 이헌욱 전 경기주택공사 사장이 이슈가 되면서, 과거 '드루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구속한 공신이라는 사실 또한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재명 옆집 경기도주택공사 명의 2년 전세계약 친문 지지층 사이에서 최근 드루킹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자택 옆집을 경기도주택공사 명의로 2년간 전세계약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터이다. 전세계약 당시 경기도주택공사 사장이 공교롭게도 이헌욱 변호사였고 그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감옥행을 이끈 댓글조작 고발의 실무자이기도 했다. 2022년 2월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문 성향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드루킹 사건을 촉발시킨 민주당의 댓글조작사건 고발이 애초.. 2022. 2. 18.
윤석열의 광주 쇼핑몰 공약에 광주시민 열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광역시에서의 유세 현장에서 '복합쇼핑몰 건설 추진'을 약속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쇼핑몰이 하나도 없다?! 윤 후보의 이 공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도시 가운데 인구 기준 6위, 행정 서열 기준 5위에 해당하는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은 물론 대형 창고형 매장조차 없다'라는 사실이 새삼 알려지면서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범여권과 진보 진영에서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윤 후보의 해당 공약을 비판했으나 광주 시민들은 복합 쇼핑몰 부재를 도시 낙후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윤 후보의 공약을 반기고 있다. 젊은 층에서는 광주가 일명 '노잼 도시'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광역시'에 맞지 않게 다른 중소도시에도 있는 대형 매장들이나 유명 브랜드의 식당 등이 광.. 2022. 2. 18.
황교익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부모 총 맞은..' 발언 맛 칼럼니스트로 황교익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부모가 총에 맞아 죽는 등 가족사를 보면 이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였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인 이전의 인간 박근혜 눈에 밟혀 2022년 2월 17일 황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 박근혜'를 나는 경멸한다. 박근혜의 무능 탓에 국정은 혼란에 빠졌고 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 박근혜'가 가끔 눈에 밟힐 때가 있다. 박근혜도 정치인 이전에 한 인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는 부모가 총에 맞아 죽었다. 남동생은 한때 마약을 할 정도로 망가졌었다. 여동생과는 재산 문제로 다투었다. 가족사를 보면 이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없다"고 했다. 일반 시민 박근혜 쉬게 그냥 두었으면 이어 "박근혜가 감옥에..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