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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가세연, 민주당측 인사 2인의 베트남 성접대 의혹제기

by Hey. L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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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민주당 인사들의 베트남 접대와 특히 이 가운데 2인은 성접대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주당 주요인사의 베트남 성접대 정황

2022년 3월 3일에 방송된 해당 내용에는, 민주당 인사들의 베트남 접대를 담당했던 전 SK 인사의 육성 진술까지 공개됐다.

당시 접대를 담당한 A씨는 성상납 현장 제보자로,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와 함께 나눈 인터뷰에는 관련 인물의 실명까지 정확히 언급하고 있다.

 

 

민주당 베트남 성상납
민주당 베트남 성상납 제보, 출처 - 가세연

 

 

김 대표는 방송에서 공개한 관계자 A씨와의 대화에서 "송모 의원, 임모 의원, 우모 의원, 윤모 의원 이렇게 아주 지금 거대 여당의 중요한 인물들인데 이 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성접대 룸살롱 접대를 받은 내용이 있다고 그러는데 어떤 내용인지 말씀 좀 해달라"라고 A씨에게 묻는다.

 

이에 A씨는 "당시 아마라 호텔이었고 거기에 있던 룸 살롱의 이름은 상류사회, 영어로 하이 소사이어티"라고 대답했다. 

 

김 대표가 "지금 많은 논란이 있었던 2차 그러니까 성접대, 성관계를 맺는 2차를 의원들이 맺은 걸로 봐야 되나"라고 묻자 A씨는 "방에 들어가서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송모 의원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술만 조금 먹고 일찍 호텔에 들어갔고, 나머지 세 의원은 2차 자리가 알선되었다. 묵은 호텔이 쉐라톤 호치민이었다. 당시 신축 최신의 좋은 호텔이었기 때문에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도 묵었고 2004년도에는 접대부용으로 또 그때 당시에 가장 일반적인 룸이 이제 회사에 디스카운트를 받아서 80불정도 하니까 방 4개를 여학생용, 접대부용으로 잡았다"라고 했다.

 

 

특급호텔에서 접대부들도 투숙객처럼 예약해 합법적으로

이어 A씨는 "원래 특급호텔이나 베트남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적인 사항인데 그런식으로 해가지고 이제 (따로 접대부 숙소를 예약) 하는거죠"라고 했다. 김 대표가 다시 "그러니까 여성 접대부들도 따로 투숙객으로 해가지고 그래서 올라간거군요"라고 하자 "합법적이 되는 거죠. 어느 정도"라고 했다.

 

 

임모 우모는 성접대 확실
민주당 베트남 성상납 제보, 출처 - 가세연

 

 

김 대표는 "그러면 이제 송모 의원 같은 경우는 일단 룸살롱에서 여성 접대부가 있는 상태에 앉아서 2차를 가진 않았고 이제 임모 의원, 우모 의원, 윤모 의원은 이제 접대부 여성과 함께 호텔방으로 올라간거군요?"라고 물었고 이에 "접대 여성과 따로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했다)"라고 했다.

 

이어 A씨는 "우리가 직원들이 감시를 다 하는데 여학생에게 호텔에서 나올 때 얘기를 해라고 (말하는데). 그런데 이제 윤모 의원은 그냥 (접대여성을) 보낸 것 같다. 그런데 우모 의원과 임모 의원은 확실히 거기 같이 있었다. 여학생하고"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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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비행기 타기전 다시 한번 하게 해달라 요구

김 대표가 "아까 임모 의원은 그러면 그 다음날 한 번 더 보내달라고 얘기를 한건가?"라고 묻자, "비행기 타러 이제 공항으로 가지 않나? 늦은 비행기니까 저녁을 먹고 이제 임모 의원만 빠져가지고, '야 한번 더 하자' 이래가지고. 그래서 하이소사이어티는 우리가 워낙 최고의 고객이니까 지배인한테 빨리 여학생을 모아놔라 (했다). (그래서) 여성들이 쫙 나와 있으면 그중에 사람을 선택하지 않는가? 그런데 술도 안먹으면서 이제 임모 의원을 위해가지고 (접대부를 준비했고) (임모 의원이) 여자를 하나 잡아가지고 룸살롱 그 위에 바로 올라가면 (성관계를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후 "한번에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는데 (성관계를) 하고 공항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에 김 대표가 "그럼 그때는 임모 의원만 따로 간 거군요?"라고 하자, A씨는 "임모 의원만 혼자 그랬고 그래서 이제 사실 이제 인마 참 진짜 웃기는 X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하며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A씨의 제보 중간중간에 나오는 접대부를 지칭하는 '여학생'이라는 단어에 대한 것도 '미성년자'를 의심하게 해서 심상치 않은 부분이나, 가세연 측은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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