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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정치이슈

개그맨 서승만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망발

by Hey. L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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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

 

대장동 비난하는자 대장암걸리길

2021년 9월 22일 서승만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의혹과 관련하여 "해외에서도 칭찬한 대장동 개발 씹는 애들. 대선 끝나고 배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라는 망발을 게재했다.

 

서승만 망발
개그맨 서승만의 페이스북 글, 출처 - 서승만 페이스북

 

서승만
개그맨 서승만, 출처 - 연합뉴스

 

서 씨는 문화·예술분야의 이재명 후보 지지 모임의 멤버로 이 지사 지지모임에 이름을 올린 이후 자주 정치적인 발언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의원직사퇴 이낙연 후보 책임감 없다

그는 같은 당내의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를 겨냥하듯 "여론 때문이라고 거짓말하다 들켰네. 그래서 뭔 대통(대통령)을 꿈꿔 꼴0이구만"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는 이낙연 후보가 여론을 이유로 이 지사에 대한 네거티브를 이어가는 것에 불만을 드러낸 표현이었다. 

또한 이낙연 후보의 의원직 사퇴를 두고도 "책임감 더럽게 없네. 사퇴하면 다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서승만 씨의 어이없는 망발에 대해 "당신이 걸리면 어쩌려고 입을 그렇게 놀리나", "대장암 걸린 사람들은 이걸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이렇게 한마디라도 거들면 떡고물 떨어질거라 기대하는건가" 등의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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