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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51) 씨가 12세 연하의 연인과 2020년에 재혼한 이후, 올해 9월 초에 늦둥이 둘째를 얻었다.
김구라 늦둥이 둘째 얻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아이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나 일찍 태어나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 있다고 한다.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아내 곁에서 김구라 씨가 산후조리를 돕고 있으며 아이의 출생일과 성별은 아직 알려진바가 없다.
래퍼 그리의 23살 터울 동생
김구라 씨는 2015년 이혼 한 뒤에 2020년에 현재의 부인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뒤 가정을 꾸린것을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린바 있다.
김구라 씨에게는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23) 씨가 있는데 둘째와는 23살의 터울인 셈이다.
첫째인 그리 씨는 현재의 김구라 씨 아내에게 "아직은 어색하고 누나같이 예쁘다"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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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언급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던 반응
앞서 7월에 종합편성채널 JTBC 의 예능프로그램인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김구라 씨의 둘째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나왔을때 출연자들이 "옛날에 정자왕이었다"며 부추겼고 이에 "그래요. 알았어요"하면서 웃어 넘긴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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