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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사업가로 변신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0억 소송

by Hey. L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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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였던 제시카(32·정수연, 여성 아이돌 FX의 크리스탈 언니)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수십억 원대의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다.

 

원금과 이자 포함 80억 상환못한 상황

2021년 9월 27일 홍콩의 언론매체인 '더 스탠다드'는 제시카가 설립한 회사가 투자자에게 빌린 400만 달러(약 47억 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소되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80억피소
더 스탠다드의 기사사진, 출처 - 더 스탠다드

 

이 소송을 제기한 홍콩의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 Limited)는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고 있는 제시카의 남자 친구 타일러 권(41)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상대로 9월 24일 홍콩 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를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9월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 원)를 상환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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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열애중이며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홍콩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에서 연예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며 여기에는 제시카, 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되어 있다.

제시카는 2014년에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같은 해에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하여 수석 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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