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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당 상임고문의 조기 등판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걸출한 스타가 탄생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1971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등장 정도로 생각한다"며 이재명 상임고문을 추켜세웠다.
6월선거에서 선전하려면 이재명이 비대위 맡아야
김의원은 2022년 3월 17일 오후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당 비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하여 "대선만큼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더 중요한 8회 동시 지방선거가 6월 1일에 있다. 6월 지방선거를 그나마 선전하려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많이 힘드시지만 당장 비대위원장을 맡으라는 건 아니다. 논의를 해서 4월 중순에 모시면 된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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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혁신하고 국민 신뢰받는 당으로 거듭 만들 리더십
김 의원은 "(이재명 상임고문이) 지방선거도 잘 치러내고, 또 뜻이 있으면 당을 맡아서 당을 혁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당으로 거듭 만드는 리더십을 발휘해 줬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는 차마 미안했지만 이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그런 요청을 드렸다"라고 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경기하고 인천, 세종, 전남북, 광주, 제주 이렇게 우리가 이겼다. 그래도 수도권이 가장 중요하고 경기도는 1360만, 우리나라 최대 광역 지방 정부"라면서 "(이 상임고문이) 무리해서라도 이제는 맡아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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