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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사회이슈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딸 프랑스국적인데 청와대 근무

by Hey. L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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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양해일 씨의 딸 양씨가 청와대에 근무하는 것과 관련하여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양씨가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양해일 딸채용은 지인추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22년 4월 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양씨와 관련 "해당 직원은 행사나 의전 실무 같은 것을 담당하는 계약직 행정요원"이라고 했다.

 

 

양해일
양해일 디자이너 (우측), 출처 - MK 스포츠

 

 

그러면서 "전문성을 요하는 계약직은 당연히 공모와 준하는 절차에 따라서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런 계약직 채용은 추천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할 수 있다"면서 양씨가 지인의 추천으로 채용되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적자가 대통령 최측근 공무원

양씨는 프랑스 국적을 가진 재외 동포이다. 국가공무원법 제26조의 3에 따르면, 외국 국적자나 복수 국적자는 ▲국가의 존립과 헌법 기본 질서의 유지를 위한 국가안보 분야 ▲내용이 누설되는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하게 되는 보안과 기밀분야 ▲외교, 국가 간 이해관계와 관련된 정책 결정 및 집행 등 복수국적자의 입용이 부적합한 분야 등에는 임용이 제한될 수 있다.

 

 

김정숙
김정숙 여사의 옷

 

 

양씨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인 2017년부터 청와대에서 대통령 부부의 의상 담당 및 의전 실무를 맡고 있어 채용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사실상 청와대는 국가 안보 등 기밀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양씨의 채용이 부적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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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동선이야말로 국가기밀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관계자는 "여러 기관을 통해 이미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결론을 받았다"면서 "양씨가 담당하는 디자이너 업무 등은 국가 기밀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동선은 국가 보안 기밀인데 자격도 없는 프랑스 외국인에게 다 노출이 되는 것이다라는 취지의 반박을 하고 있다. 게다가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의 옷값이 포함되었을 수 있는 특활비 공개를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씨가 담당하는 디자인 업무는 국가기밀이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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