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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박수홍 방역수칙 어긴 결혼파티

by Hey. L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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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관계자가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박수홍의 결혼 축하를 위한 파티에서 11명의 출연자들이 마스크없이 모여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최은경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삭제된 해당 사진은 방역수칙 위반 논란을 부르며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수홍 결혼축하 파티, 출처 - 최은경 인스타그램

MBN의 한 관계자는 "이날 녹화는 방통위 권고사항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로 전원 검사를 마쳤으며, 전원 음성이 나온 것을 확인한 뒤 녹화를 시작했다"라고 하면서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녹화가 진행되었다"라고 전하며 논란을 잠재우려 해명하였다.

 

그러면서 "다만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하며 "결과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라며 사과하며 "당일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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