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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사회이슈

불륜의혹 받는 조국백서의 필진 J 기자의 해명

by Hey. L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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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폭로로 J 기자의 불륜설이 공개되자 J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이 일베'이며 '동료와 농담했다'는 취지로 이를 해명했다. 해당 이슈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실명언급으로 더욱 일파만파 커진 상황이다.

 

 

법조기자 출신의 민주당 이재명 캠프 홍보담당

J 기자는 조국백서의 필진이기도 하며 김어준 방송의 고정출연자이고, 방송에서도 '법조기자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활동했다. 특히 그는 조국 가족의 범죄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두둔하면서 '검찰개혁' 또한 함께 주장해온 전형적인 친민주성향의 인사이다.

 

그리고 현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정책홍보를 담당하기 위한 웹필진에 참여하고 있다.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는 아들 J 씨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는 아들 J 씨, 출처 - 가세연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는 아들 J 씨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는 아들 J 씨, 출처 - 개인 SNS

 

 

해당 논란은 J 기자의 아들이 영상으로 부친과 불륜 상대 여성의 메신저 대화창의 대화를 읽으며 폭로되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어서 누가봐도 특별한 사이임이 드러났다. 또한 J기자의 아들은 부친이 어머니를 폭행한 것도 폭로했고 이런 불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님도 공개했다.

 

 

유두열 선수가 슬라이딩하면 유두가 얼얼

이에 대해 J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옛날 롯데 야구단에는 '유두열'이라는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이름이 늘 농담거리였는데, 예컨대 슬라이딩을 하면 '오늘 유두가 얼얼(열열)하겠네'라고 했었다"라며 자신이 상대여성에게 한 대화에서 오해를 사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그 시초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J 기자가 언급한 유두열 선수는 1983년 9월에 롯데 자이언츠 입단으로 데뷔했고 1984년 KBO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수상하기도 했던 실제 야구선수이다. 그러나 2016년 9월에 돌아가셨다.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며 읽은 대화내용
부친의 불륜을 폭로하며 읽은 대화에 '유두'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 가세연 

 

 

이어 "그 쓸데없는 옛날 이야기를 주책스럽게 꺼낸게 화근이다. 그것을 시작으로 농담이 오갔다. 그 중에는 '츄파츕스'라는 막대사탕 이야기도 나왔고, 먹을 때 뽀뽀하는 것 같다느니, 그 뽀뽀가 어떻다느니, 그런 시시껄렁한 농담도 오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그 이야기를 카톡으로 한번 더 하게 됐다. 공개된 카톡이 그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내 자식이 일베라서

또한 아들의 가정폭력 폭로에 대해서는 "그건 말도 안된다. 그건 우리 아들의 착각이다. 비슷한 일도 없었다"면서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남의 집 자식들이 일베짓 한다고 욕했는데 내 자식이 일베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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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는 "제 아이는 지금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약도 복용해 왔지만 최근들어 잘 먹지 않았던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아들의 비정상적인 행동들과 자신이 대화를 시도했던 것 등을 상세히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아들의 불안정한 상태와 비정상적인 행동과 정황에 대해 모 우파언론사의 기자가 자신에게 전화를 했길래, 솔직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나 기사화했다면서 마음이 상했다는 취지로 쓰기도 했다. 이어 아들의 상태가 더 알려지거나 가십거리가 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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