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이슈/정치이슈

5월 10일 이후 청와대 완전 개방

by Hey. L 2022. 4. 25.
반응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는 2022년 4월 25일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일 취임식이 끝나면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5월 10일 정오기준으로 청와대개방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를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를 기준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윤석열
윤석열 당선인, 출처 - 뉴스핌

 

 

청와대이전TF는 "5월 10일 이후부터 청와대 개방은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1일 6회 각 6500명, 1일 최대 3만9000명이 입장가능하다"고 했다.

 

그동안은 청와대 관람이 주 5일(일, 월요일 휴무) 1일 4회, 개인 관람의 경우 10명 이하의 정원을 두어 신청자에 한해서만 운영해왔다.

 

 

기존의 부분개방과 달리 진정한 개방이 될 것

국민의힘 윤한홍 TF팀장은 "기존 청와대 부분개방은 소수의 제한된 인원(코로나 전 기준일 1500명)이 제한된 구역을 방문하여 진행자의 인솔 하에 관람 형태로 시행됐다"면서 "이번 개방은 국민들이 자유롭게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청와대가 이제 국민의 공간으로, 진정한 개방이 되었음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청와대, 출처 - 뉴시스

 

 

청와대 개방행사 기간인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인수위는 2시간씩 6회 예약으로 구분했다. 개방행사 기간인 5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입장료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로 방문신청 가능하다. 청와대 방문 사전 신청은 4월 27일 10시 오픈되며, 스마트기기 이용 약자 또는 일반폰 사용자를 배려하여 대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향후 사전 방문 예약시스템도 없어질 것

행사기간 마지막 날인 5월 22일에는 별도의 신청시스템을 통해서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청와대 이전TF는 "개방행사 이후(5월 23일~) 입장 규모와 운영방식은 국민관심도와 입장객 추이 등을 고려하여 조정될 수 있고, 조정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순차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반응형

 

 

이어 TF는 "입장객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 방문 예약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안전관리나 질서유지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입장객 수가 안정화될 경우, 전면 자유관람으로 전환하여 예약신청 없이 누구나 청와대를 다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북악산 등산로는 인원 제한 없이 5월 10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청와대이전 TF는 "청와대 동편과 서편 어느 곳에서나 출발할 수 있는 해당 등산로는 5월 10일부터 사전 신청 없이, 인원 제한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청와대에서 한양도성 성곽까지 연결되어 진정한 북악산 등산로 전면 개방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신천 연합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조민

우파성향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현재 의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을 밝히면서, 직접 김세의 대표가 일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가 조민

yangthanks.tistory.com

 

친형과 대립중인 박수홍 악플러 형수 절친 논란

방송인 박수홍과 관련한 악성 댓글을 달았던 인물 중 하나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인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박수홍의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 2022년 4월 19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

yangthanks.tistory.com

 

실제 나이보다 빨리 늙고있다는 신호

미국의 건강매체 웹엠디는 최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들을 소개했다. 1. 느려진 걸음걸이 40대 때 걸음걸이가 느려진다면 평소보다 더 빨리 늙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걷기

yangthanks.tistory.com

 

중국 국적 중국인 9만명 지방선거에서 투표권행사?

2022년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 가운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 출신이 19만9128명, 한국 국적이 없는 외국인 유권자가 12만 6668명인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이들은 대

yangthanks.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