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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 이어 강릉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논란이다.
강릉휴게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
2022년 3월 4일 오후 10시 15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시는 산불 발생 인근 마을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현재 불이 난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정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이런 대형 산불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우연이 아니라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며 의심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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