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측 이준석 조수진 김용남 징계안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조수진 최고위원, 김용남 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당내 갈등 치유와 대선에 주력할 것을 주문

2021년 12월 30일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이 대표, 조 최고위원을 포함한 당 지도부에 대해 선공후사의 정신을 되새겨 당내 갈등을 치유하는 데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과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와 김용남 전 의원, 조수진 최고위원

 

향후 윤리문제 다시 제기되면 엄중한 조치할것

윤리위는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윤리위원들은 최근 제기된 당내 문제는 당과 선대위 지도부의 전적인 책임임을 공감하고 향후 이와 같은 윤리문제가 다시 제기될 경우, 보다 엄중한 조치를 신속적으로 취하기를 결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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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가세연의 이준석 퇴진 촉구

앞서 이준석 대표는 최근 자신의 인사 전횡과 당비 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김용남 전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바 있다. 이 대표와 선대위 지휘 체계를 두고 갈등을 벌였던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윤리위 제소는 없었지만, 당내 기강 확립 문제로 이번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이 주장하는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 출처 - 가세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 대표가 2013년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를 윤리위에 제소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성접대뿐만 아니라 뇌물 혐의와 알선수재 혐의 등을 입증하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중이다.

 

 

 

시민단체 성접대의혹 받는 이준석 검찰에 고발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는 친민주성향 인사들

가세연이 제기한 이준석 대표 성상납의혹

미미뉴스의 폭로와 가세연의 폭로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