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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3월 11일 '대장동 저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초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앵커 출신 김은혜 의원 대변인으로 임명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1일 기자단 알림을 통해 밝혔다. MBC 앵커 출신인 김은혜 의원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김은혜 의원은 앞서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맡으며 언론 대응을 성공적으로 해내 윤석열 당선인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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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갑 김은혜의 대장동 의혹 집중저격
특히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을 지역구로 둔 김은혜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저격수로 활약했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또다시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된 김은혜 의원은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변인을 임명했으나 김은혜 의원이 혼자서 언론 소통 역할을 담당하기에는 벅차 선대본부 공보단 등에 몸담은 인사들이 당분간 역할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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