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동석했던 이재명 장남 부산 여행 강행논란

 

 

우파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 모씨가 방역수칙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 장남의 방역수칙 위반

2022년 1월 5일에 가세연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란을 통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장남 이 씨와 아주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 씨의 장남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석했으나 이 씨가 PCR 검사나 자가격리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여자 친구인 김 씨와 부산여행을 다녀왔다"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 장남커플, 출처 - 가세연

 

 

그리고 "장남 이씨는 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올라와서 이 사실을 이재명 후보에게 알렸고 이 후보는 '일단 집으로 오지 말라'라고 지시했다"라고 한다. 이후 "이 씨는 여자 친구 김 씨의 집에서 이른바 '엉터리 자가격리'를 했다. 게다가 집에만 있지 않고, 계속 밖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다"라고 썼다.

 

김세의 대표는 "본인은 시간이 한참 지나 코로나를 벗어났을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본인이 '슈퍼 전파자'가 됐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신 권장했던 교수 본인은 건강상 문제로 1차만

불륜의혹 받는 조국백서의 필진 J 기자의 해명

이재명 장남 이동호의 온라인상 음담패설 정황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