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이재명 조기 등판 또 촉구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당 상임고문의 조기 등판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걸출한 스타가 탄생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1971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등장 정도로 생각한다"며 이재명 상임고문을 추켜세웠다. 6월선거에서 선전하려면 이재명이 비대위 맡아야 김의원은 2022년 3월 17일 오후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당 비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하여 "대선만큼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더 중요한 8회 동시 지방선거가 6월 1일에 있다. 6월 지방선거를 그나마 선전하려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많이 힘드시지만 당장 비대위원장을 맡으라는 건 아니다. 논의를 해서 4월 중순에 모시면 된다"라고 제안했다.. 2022. 3. 17. 성남FC 뇌물의혹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이사 사표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임기를 7개월여 남겨둔 채 중도 사퇴를 결심했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이 경기도 지사 시절인 2020년 11월에 임명한 지 1년 5개월 만의 결정이다. 민주당측 경기도지사 출마 돕기위해 사퇴 2022년 3월 17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제 대표는 이달 말에 공식 사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9일까지가 그의 임기이지만 스스로 사퇴를 결심했다. 제 대표가 사퇴하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수장이 없는 기관만 11곳으로 늘어난다. 퇴임 이유로는 오는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할 경기도지사를 돕기위한것이라고 한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5선 중진의원인 안민석(경기도 오산), 조정식(시흥시을) 의원들이 경기도지사 .. 2022. 3. 17. 조국 딸 조민출신 한영외고 '허위학생부' 정정 착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모교인 한영외고가 조씨의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정정을 위해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개최한것으로 알려졌다. 고교 허위경력이 삭제되면 고려대 부산대 입학취소 가능 이로 인해 '허위경력' 삭제 등의 학생부 정정이 이뤄지면 조씨의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될 수도 있다. 국민의힘 소속 황보승희의원실에 따르면, 한영외고가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연 것은 2022년 2월 10일이었다고 한다. 이는 1월 27일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대상으로 한 대법원 판결에서 딸 조씨의 허위경력이 고교 학생부에 기재됐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대법원 확정판결나자 한영외고 절차 본격착수 당시 법원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동양대 보조연구원 ▲단국대 .. 2022. 3. 17. 은수미 성남시장 불출마선언 뇌물공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 중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은수미 성남 시장이 다가오는 6월 1일의 지방선거에 성남시장 연임을 포기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은수미,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은 시장은 2022년 3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거기에서 그는 "저의 억울함이나 참담함과는 별개로, 주변 관리를 잘하지 못해 구설수에 오르고 재판을 받는 것은 죄송한 일"이라면서 불출마 의지를 밝혔다. 은 시장은 이어 "몰랐다는 사실 자체도 송구할 따름"이라며 "불출마를 통해 온전히 책임을 지겠다"라고 했다. 은 시장은 현재 뇌물공여 및 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시종 "만류도 많았다. 왜냐하면 털끝 만큼도 관여한 사실.. 2022. 3. 17.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퇴 거부선언 3월 9일 대선 관리 부실 책임을 두고 선관위 안팎에서 강하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 자리를 지킬 것을 분명히 선언했다.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관리해야할때? 2022년 3월 17일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선관위 직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선거관리에 안일했다는 지적을 용용하고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관리해야 할 때"라면서 "목전에 다가온 지방선거를 더 이상 흔들림 없이 준비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위원장으로 신중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그것이 책임을 다하고자 함임을 이해해주실것이라 믿는다"라고 했다. 노 위원장은 대선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강구 선관위를 일하는 조직으로 쇄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현시점 우리 위원회(선관위)에 대한 질책의 본질은 지방.. 2022. 3. 17. 우크라이나 의용군갔던 이근 동료들 무사귀국 '가짜 사나이'의 교관으로 유명세를 얻은 해군특수전단 출신 유투버인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의용군에 지원했던 두 사람이 16일에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근 전 대위 일행 2인 무사귀국 서울경찰청은 2022년 3월 16일 오전에 귀국한 이근 전 대위의 일행 2인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면 출석일정을 조율해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은 정부의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여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외교부는 지난 10일에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한 이 전 대위를 포함한 일행 3명을 여권법 위반 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 국제 범죄수사2계로 이첩됐다. 이번 무단입국 사례 엄중하고 보고있다 정부가 이 전 대위 일행에 대해 여.. 2022. 3. 17. 푸틴 욕했던 러시아모델 실종 1년만에 시신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했던 한 러시아 여성 모델이 실종된 지 1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어 논란이다. 그러나 그녀의 죽음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무관하다. 푸틴 비난 글 올리고 한달 만에 살해당해 2022년 3월 16일 영국의 인디펜던트,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그레타 베들러(23)는 2021년 1월 소셜미디어에 푸틴 대통령의 시위 진압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글을 쓴 지 한 달 만에 살해당했다. 베들러는 "내 생각에는 그(푸틴)에게서 분명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성향이 나타난다"면서 "사이코패스들은 끊임없이 자극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들은 위험을 사랑하고 강렬한 의사소통, 강렬한 활동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푸틴 정적 나발니의 석방요.. 2022. 3. 17. 문재인 윤석열 합친 팬덤, 뮨파 친문재인 성향의 유권자들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뮨파'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확산시키고 있다. '뮨'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성인 '문'과 '윤'을 합쳐 발음한 것이다. 뮨파 키워드 게시물 급증 2022년 3월 15일 트위터에는 '뮨파'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게시물이 1239건이나 올라왔다. 13일에는 70건, 14일에는 60건이었던 것이 이틀 사이에 9배 넘게 폭증한 것이다. '뮨'이라는 글자는 표준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말이다. 또한 '뮨'을 표기하는 새로운 한자도 만들었다. 문 대통령의 성인 문 '文'자와 윤 당선인의 성인 윤'尹'를 나란히 붙여서 하나의 한자를 만들었다. 이낙연 지지하다 윤석열을 지지한 정운현도 뮨파?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 2022. 3. 17. 대통령의 슬림화? 빵 터진 회견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대변인이 회견장에서 마스크 때문에 기자의 질문을 잘못 들어 한순간 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대통령의 슬림화는 물리적 슬림화? 2022년 3월 16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주요 내용은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이 연기됐다는 내용과,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내용이었다. 한 기자가 "윤 당선인이 그동안 '대통령실 슬림화'를 주장했는데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도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런데 김 대변인이 "잘 안들린다"라고 하자 기자가 재차 같은 질문을 하였는데 여기에서 '대통령실 슬림화'를 대변인이 '대통령 슬림화'로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대변인이 "대통령 슬림화는 물리적인 슬림화를 말씀하시는건가요?"라고 되.. 2022. 3. 17. 용산에 윤석열 집무실 만든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한다.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구 용산동 국방부 청사로 2022년 3월 16일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윤 당선인이 승인한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대선 기간 중 윤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새 집무실 후보지로 서울 광화문의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 용산의 국방부 청사 등 3곳이 윤 당선인에게 보고됐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윤 후보가 세 후보지를 검토한 뒤 용산 국방부 청사를 최종 선택했다"고 전했다. 국방부에 집무실 만들고 주변은 공원화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에 만들고, 주변의 .. 2022. 3.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