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나이 가브리엘 여성관련 혐한 망언 논란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서 만든 예능인 '가짜 사나이'에서 출연했던 인터넷 방송인 가브리엘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간 뒤 한국을 혐오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근 대위 비난시 사용한 아이디로 가브리엘이라 추정

최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가브리엘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올린 장문의 글에 쓰인 올라왔는데, 해당 글을 게시한 아이디가 2020년 가브리엘이 '가짜사나이'를 운영한 이근 대위를 비난할 때 사용한 아이디와 동일하여 가브리엘이라 추정할 수 있다.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가브리엘, 출처 - 가브리엘 유튜브 (중앙일보)

 

 

한국은 사회적으로는 아직 석기시대

해당 글에는 "누가 더 나이가 많은지에 기반을 두는 사회"라며 "사회적으로는 아직 석기시대"라는 등 한국을 비난하는 글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선 성매매가 일상화돼 있다. CEO가 분기별 보너스로 우리에게 성매매 여성을 사줬다"고 폭로하면서 "당신이 외국 남성이라면, 당신이 데이트할 가능성이 있는 많은 여성이 한 번쯤은 말 그대로 성매매 여성이었을 것"인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가브리엘

 

 

한국 여성들 비하 망언

이어 그는 "누군가는 괜찮겠지만 난 그렇지 않다"면서 "난 성매매와 성매매 종사자들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기에 그 업계와 관련돼 있는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가브리엘은 "한국 여성의 약 35%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다. 그들 중 80%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는 망언을 하기도 해 한국의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크로아티아계 미국인인 가브리엘은 게임 스트리머겸 유튜버이다. 2020년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고 돌연 '이근 대위'를 저격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손혜원 김건희 성형거론하며 비꼬아

비니좌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자진사퇴

성관계 몰카 60여개촬영 보관한 기독언론회장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