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엄마 김나영 열애인정

 

 

방송인 김나영(40) 씨가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 마이큐(40. 본명 유현석)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동갑내기 패션 음악 공통 관심사로 더 호감

김나영의 소속사 측은 2021년 12월 16일에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두 사람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김나영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김나영과 마이큐, 출처 - 김나영 인스타그램

 

 

그리고 같은 날 오후 마이큐가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응원과 축하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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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어머니도 '좋아요'

마이큐의 어머니 역시 아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진다. 평소 마이큐의 어머니는 아들의 팬들과 '맞팔'을 하고, 팬들의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르는 등 활발하게 온라인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김나영도 열애 인정 전부터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큐 사진을 올리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영은 과거 2015년 4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2016년 아들 신우, 2018년 둘째 아들 이준을 낳았다. 그러나 2018년 11월 남편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되면서 2019년 1월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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