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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말에 모두 멈춘 미국 어느캠퍼스

by Hey. L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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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캠퍼스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한국말이 나오자 거리를 지다던 사람이 멈춰 서는 일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왜 경찰이 오징어게임을 하고 있지?

2021년 10월 6일에 틱톡에 올라온 19초 분량의 한 영상에서는 '왜 우리 학교 경찰이 오징어 게임을 하고 있지?"라는 자막이 붙어있고 미국 대학의 한 캠퍼스로 보이는 곳이 보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상에는 학생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중이고 곁에는 경찰차가 멈춰서있다. 이어 경찰차의 확성기에서 갑자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한국어가 크게 흘러나오자 걸어가던 학생들이 한순간에 약속이나 한 듯 멈춰서는 것이 그대로 녹화되었다.

 

틱톡에 올라왔던 영상

83개국 1위의 위엄

이 영상을 업로드한 네티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 게임에 즉흥적으로 참여한 것을 신기해 했다.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어느 캠퍼스 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 영상의 '좋아요' 숫자는 31만 명을 육박한다고 전해져, 83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움직였으면 쏠 수도 있었다. 위험한 놀이다", "일단 멈추고 보자", "저건 거의 본능적으로 멈춘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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