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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9일 밤 10시 45분경 한 여성이 '오빠 휴대전화에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있다'라며 신고했고 경찰이 바로 출동하였는데 이 신고자의 오빠 되는 사람이 민주당의 오영훈 의원의 비서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오 의원의 비서인 김 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여동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김 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여서, 여동생이 김 씨의 휴대전화 속에 있는 사진들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을 보고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오 의원 관계자는 "김 씨가 20일 오전에 가정사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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